육군 제7기동군단 중사, 두 번째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 기부
200만원 후원금은 소아암 어린이에게 치료비, 재활치료비 등으로 전액 지원
소아암 전문 비영리단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대한민국 육군 제7기동군단 중사 김형준 씨로부터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 2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육군 제7기동군단 중사 김형준 씨의 급여 일부분을 모아 조성된 200만원의 후원금은 소아암 어린이에게 치료비, 재활치료비 등으로 전액 지원된다.
2024년 5월 첫 후원에 이어, 올해 두 번째 후원에 참여하여 누적 후원금은 400만원에 달한다.
육군 제7기동군단 중사 김형준 씨는 지난 2024년 5월에 처음으로 소아암 어린이를 위해 기부한 이후, 소아암 어린이의 부모가 전해 온 편지를 읽고 큰 감동을 받아 두 번째 후원을 결심하였다고 전했다.
김형준 씨는 “소아암 어린이의 부모님께서 주신 편지를 액자에 끼워 책상에 두고 자주 읽으며 지내고 있다. 이번에 전달한 후원금도 지원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잘 쓰이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1991년부터 국내 소아암 환자와 가족들을 지원하는 소아암 전문 지원기관으로 치료비를 비롯해 다양한 심리·사회적 프로그램을 지원해 오고 있으며, 기업의 사회적 공헌 방향과 ESG 사업을 협력하여 어린이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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