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금융 트렌드’는 아이를 키우는 가정에 도움이 되는 금융 분야의 주요 이슈를 모아 전하기 위해 기획된 코너다. 정부 정책 변화, 금융상품 출시, 자산관리 전략, 보험·연금 정보, 금융권 사회공헌 활동 등 다양한 소식 가운데 아이를 키우는 가정의 재무 건전성을 높이고 미래 준비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를 선별해 소개한다.
◇ 우리銀, 세이펜과 함께하는 우리 아이 금융 첫걸음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은 영유아 학습기기 브랜드 세이펜과 제휴를 맺고 자녀들의 첫 금융 경험을 지원하는 ‘우리아이 WON하는 대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자녀를 둔 부모에게 금융상품 가입과 연계한 혜택을 제공해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자녀가 자연스럽게 금융 경험을 얻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우리아이’서비스는 부모가 우리WON뱅킹을 통해 자녀의 계좌 개설부터 조회까지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비대면 금융 서비스다. 우리은행은 해당 서비스를 통해 2013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자녀 명의로 예⸱적금 상품에 신규 가입한 고객에게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4월 15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세이펜 5세대 스마트 학습기기를 제공한다.
또한 세이펜 구매 고객에게 오는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금융 쿠폰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구매자 중 선착순 1만명에게 1만원 상당의 금융쿠폰을 제공하며, 해당 쿠폰은 적금 가입 시 활용할 수 있어 실질적인 금융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구성했다.
◇ 토스뱅크 통장, 신규 고객 대상 우대금리 프로모션 진행

하루만 맡겨도 이자가 쌓이는 토스뱅크 통장에 신규 고객을 위한 우대금리 혜택이 더해진다. 토스뱅크(대표 이은미)는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토스뱅크 통장 우대금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4월 17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정해진 프로모션 페이지를 통해 토스뱅크 통장을 개설한 신규 고객은 개설일로부터 3개월 동안 기본 금리 연 1%에 우대금리 연 1%를 더한 연 2%(세전) 금리를 한도 없이 적용받을 수 있다.
토스뱅크 통장의 대표적인 특징은 ‘지금 이자받기’ 서비스다. 토스뱅크는 금융권 최초로 입출금통장에 매일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도입했다. 기존 월 단위 이자 지급 방식에서 나아가, 고객이 원할 때 이자를 바로 확인하고 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하루만 돈을 넣어도 다음 날 이자를 받을 수 있어 생활비나 단기 여유자금을 보다 유연하게 관리할 수 있다. 여기에 ‘지금 이자받기’를 이용하면 받은 이자에도 다시 이자가 붙는 방식으로 복리 효과도 누릴 수 있다. 토스뱅크는 출범과 동시에 토스뱅크 통장을 선보였고, 이를 통해 보다 직관적이고 편리한 금융 경험을 제공해왔다.
이번 프로모션은 토스뱅크 통장을 처음 이용하는 신규 고객이 상품의 편리함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프로모션 참여는 토스 앱 내 ‘전체 탭 > 이벤트 모아보기’의 해당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토스뱅크 통장은 만 14세 이상 고객이 가입할 수 있는 수시입출금 통장으로, 1인당 1계좌만 개설할 수 있다.
◇ 4대 편의점에서 ‘쿠팡 와우 카드’ 쓰면 추가 적립 혜택 드려요

KB국민카드가 편의점 이용 혜택을 더한 ‘쿠팡 와우 카드’ 추가 적립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0월 15일까지 ‘쿠팡 와우 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행사기간 동안 4대 편의점(CU∙GS25∙이마트24∙세븐일레븐) 이용 시 이용금액의 2.2%가 쿠팡캐시로 추가 적립된다. 편의점을 제외한 쿠팡 외 가맹점과 해외 가맹점에서는 이용금액의 1%가 쿠팡캐시로 추가 적립된다.
추가 적립 혜택은 편의점과 쿠팡 외 가맹점 이용금액을 합산해 월 최대 100만원까지 ‘쿠팡 와우 카드’ 상품 혜택(쿠팡 외 가맹점 0.2% 적립)과 별도 제공된다.
한편 쿠팡 가맹점(쿠팡∙쿠팡이츠∙쿠팡플레이)의 경우 이용금액의 2%가 쿠팡캐시로 추가 적립된다. 추가 적립 혜택은 이용금액 기준 월 최대 100만원까지 ‘쿠팡 와우 카드’의 상품 혜택(쿠팡 가맹점 2% 적립)과 별도로 제공된다.
◇ 토스뱅크, 인뱅 최초 ‘전자점자 서비스’ 개시… 시각장애인 금융 접근성 강화

토스뱅크(대표 이은미)가 인터넷은행 최초로 시각장애 고객의 금융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전자점자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발급 빈도가 높은 통장사본을 시작으로 적용되며 향후 금융·증명 문서 전반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토스뱅크는 지난해 “금융 서류를 이메일로 받을 때 전자점자 파일도 함께 제공해달라”는 시각 장애 고객 의견을 접수했다. 음성 기반 스크린리더로는 숫자와 표 중심의 금융 정보를 정확히 이해하기 어렵다는데서 출발한 제안이었다. 토스뱅크는 해당 의견을 바탕으로 서비스 필요성을 검토하고, 전자점자 기능 개발에 착수했다.
전자점자 서비스는 모바일에서 발급되는 금융 문서를 점자 파일로 자동 변환해 제공하는 기능이다. 시각장애 고객은 점자정보단말기 등 보조기기를 통해 별도의 도움 없이 직접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숫자, 계좌 정보, 표 등 기존 음성 안내만으로는 전달이 어려웠던 정보까지 보다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토스뱅크는 이번 기능 도입을 위해 전자점자 변환 로직과 솔루션을 자체 개발했다. 문서를 점자 형식으로 바꾸는 데 나아가, 실제 고객이 금융 서비스를 이용하는 과정 전반에서 접근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통장 사본 발급 과정 전반의 스크린리더 사용자경험도 함께 개선해 시각장애 고객이 보다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전자점자 서비스는 토스뱅크 앱에서 통장사본(계좌개설확인서) 발급하기 메뉴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스크린리더 사용자에게는 전자점자 문서 발급 안내가 진행되며, 이메일로 받기를 선택하면 점자 변환 문서와 PDF 파일을 함께 받아볼 수 있다.
이번 서비스로 시각장애 고객은 금융 거래 과정에서 타인의 도움 없이 보다 독립적으로 문서를 확인할 수 있다. 개인정보 노출 위험을 줄이는 동시에, 금융 생활 전반의 자립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우리금융, 생산적·포용금융 골든타임 놓치지 않게 속도 높인다.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은 지난 17일 서울 중구 그룹 본사에서 임종룡 회장 주재로 정진완 우리은행장을 비롯해 증권, 저축은행, 캐피탈, 자산운용, 벤처, PE, 연구소 등 주요 계열사 CEO와 지주사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4월 첨단전략산업금융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네 번째로 열린 이날 협의회는 지난해 9월부터 가동 중인 생산적·포용금융 80조원 추진을 위한 ‘미래동반성장프로젝트’의 금년 1분기 성과와 2분기 과제를 점검하기 위한 자리로, 참석자들은 중동전쟁 등 엄중한 국내외 경제상황을 고려해 생산적 금융 실행에 더욱 속도를 높이는 데에 의견을 모았다.
먼저 첨단전략산업과 연계된 생산적 금융 메가 프로젝트 참여 성과들이 가시화되고 있다.
우리은행은 산업은행 주관 ‘국민성장펀드’와 연계해 △신안 우이 해상풍력 사업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 시설 △AI 반도체 기업 리벨리온 투자 등 첨단산업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대형 프로젝트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기업금융 명가’로서의 저력을 입증했다.
또한, 대기업과 기술보증기금·무역보험공사 등과의 협약을 통해 중소기업 등 협력사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생산적 금융 업종을 국가첨단전략산업 전반으로 확대하는 등 금융지원의 규모와 범위를 확장하고 있다.
우리투자증권은 지난 1분기에 누리바람 1호를 비롯한 미래차·항공·우주·방산 등에 모험자본 686억원을 집행했고, 2분기에는 코스닥벤처펀드와 반도체·바이오 등 관련 딜을 중심으로 150억원 이상 추가 집행을 추진하기로 했다.
우리자산운용은 1분기 그룹공동펀드를 통해 모빌리티 분야 2개 기업에 400억원을 투자했고, ‘우리생산적금융교육인프라1호’ 1,370억원을 조성했다. 2분기에는 이차전지, 반도체 소재, 모빌리티 등 분야에 대한 추가 투자 검토와 함께 ‘우리생산적금융교육인프라2호’등 신규 약정 확대에 나설 예정이다.
우리PE는 1분기에 ‘우리베일리국민성장PEF’를 설립하고 3,530억원의 자금을 집행했다. 이와 함께 비수도권 기업 및 수출 중소·중견기업 집중 지원 펀드인 ‘(가칭)우리지역동반성장PEF’설립도 추진 중이다.
한편, 우리금융경영연구소는 생산적금융 역량 강화를 위한 후속 프로그램으로 ‘정책금융 활용포럼’을 추진하기로 했다. 지난 1분기에 진행된 ‘첨단전략산업포럼’의 연속선상에서 정책금융기관 담당자와 그룹 실무진이 참여해 정책금융 활용 방안과 영업 적용 포인트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포용금융 부문에서는 △금융 접근성 △금융비용 완화 △재기 지원 등 실질적인 체감형 과제를 더욱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로 했다.
우리은행은 개인신용대출 연 7% 금리 상한제 시행으로 지난 1분기 기준 약 3.5만명에게 총 6.2억원의 이자 감면 성과를 냈으며, 소액 특수채권 보유자에 대한 추심활동 중단과 이자 면제도 시행했다. 또한, 청년·프리랜서·주부 등 금융취약계층에게 긴급생활비대출 최대 1천만원을 지원하는 ‘우리WON Dream 생활비 대출’은 지난달 23일 출시 열흘만에 551명의 고객이 수혜를 받았다.
우리금융저축은행은 올해 1분기 1,491억원의 포용금융 자금 집행을 완료하며 전년 동기 대비 263억원 증가한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지난해 금리인하요구권 수용률과 올해 1분기 기준 사잇돌대출 잔액 부문에서 저축은행 업계 최대 성과를 나타내는 등 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 수행에 전사적 역량을 기울이고 있다.
이와 함께 우리금융은 5월 중 그룹 통합 포용금융 플랫폼 ‘36.5˚’ 구축을 완료해 ‘제2금융권→은행’ 대출 갈아타기 연계 지원, 포용금융 대출 한도 조회 등을 고객들이 한 화면에서 손쉽게 이용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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