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2026 아이사랑 보육한마음대회 개최
보육교직원 800여 명 참석… 유공자 포상·역량강화교육·힐링공연 진행
소장섭 기자[email protected]수정 2026.10.30 10:00
대구광역시는 10월 29일 오후 4시 대구학생문화센터 대공연장에서 추경호 대구시장을 비롯한 보육교직원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아이사랑 보육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구광역시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했다. 보육현장에서 헌신하는 교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서로 소통하며 화합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보육교직원 역량강화 교육을 시작으로 기념식 및 시상식, 힐링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역량강화 교육에서는 '학부모와 소통하는 명품 스피치'를 주제로 학부모 상담과 전화 응대 등 보육현장에서 필요한 의사소통 역량을 높이는 방법을 공유했다.
기념식에서는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헌신해 온 유공자와 교육프로그램 공모전 수상자들에게 표창과 상장을 수여했다. 행사장에는 교육 프로그램 공모전 우수 작품도 전시돼 보육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교육 사례와 아이디어가 공유됐다.
대구시는 내년에 민선 9기 공약사업인 '대구형 영유아 24시간 돌봄센터' 확대 운영을 추진할 계획이다. 무상보육비 지원대상은 기존 4~5세에서 3~5세로 확대되고, 교사 대 아동비율 개선 지원대상도 기존 0세에서 1세까지 확대된다.
추경호 대구시장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을 위해 보육 현장에서 애써 주시는 보육인 여러분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더 귀 기울이고, 보육교직원과 부모가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보육환경을 만들어 가기 위해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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