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육아종합지원센터, 장애영유아 보육지원 교육 2회 운영
장애위험군 조기 발견부터 행동 이해·상황별 지원까지 비대면 교육
소장섭 기자[email protected]수정 2026.10.30 15:35
강원특별자치도육아종합지원센터가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의 장애영유아 이해를 높이고 영유아의 발달 특성과 행동에 맞는 지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장애영유아 보육지원을 위한 원장 및 교사교육」을 총 2회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교육은 어린이집에서 장애위험군 영유아의 발달위험 신호를 조기에 발견하고, 행동 특성과 원인을 이해해 보육현장에서 적절한 지원이 이뤄지도록 마련됐다.
센터는 지난 10월 28일 「장애위험군 영유아 조기발견 및 문제행동 지원」 교육을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문제행동을 고치는 교사에서, 행동의 이유를 읽는 교사로'를 주제로 장애위험군 영유아의 이해, 발달위험 신호, 발달선별 과정에서의 교사 역할, 문제행동을 바라보는 관점의 전환 등을 다뤘다.
이어 11월 6일에는 「장애영유아의 행동 이해와 상황별 지원」 교육을 비대면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다름을 이해하면, 행동이 보이고, 지원이 달라진다'를 주제로 장애영유아의 행동 속에 담긴 신호를 이해하는 방법을 다룬다. 영유아의 참여를 돕는 환경 조성과 상황별 지원 방법 등 보육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천적인 내용도 포함한다.
이번 교육은 장애위험군 영유아의 조기 발견에서 행동 이해, 상황별 지원으로 이어지는 단계적 구성이다. 센터는 보육교직원이 영유아의 행동을 단순한 문제로 인식하기보다 개별적인 발달 특성과 요구를 이해하고, 보육환경과 상호작용을 조정하는 등 적절한 지원 방법을 모색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홍춘자 센터장은 "영유아의 행동을 이해하는 것은 아이가 보내는 신호에 귀 기울이고, 개별적인 발달 특성과 요구를 존중하는 것에서 시작된다"면서 "앞으로도 보육교직원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모든 영유아가 자신의 특성에 맞는 보육을 받을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교육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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