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북부아보전, 아동학대예방캠페인 실시
유성구지역아동센터 꿈나무체육대회서 진행…11월 한 달간 캠페인 이어가
소장섭 기자[email protected]수정 2026.10.31 12:53
대전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허애지)은 10월 31일 유성구지역아동센터 꿈나무체육대회에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아이들을 지키는 영웅이 되어주세요'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유성종합스포츠센터에서 열렸으며, 유성구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과 보호자 30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아동과 보호자가 아동의 권리를 존중하고 지키는 방법을 활동을 통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캠페인은 아동 권익옹호를 위해 힘쓴 위인에 대해 알아보고, 아동학대 유형을 퀴즈로 풀어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아동의 권리와 안전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대전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은 모든 아동이 존중받고 학대 위험으로부터 보호받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11월 한 달간 아동학대 예방 인식 확산 캠페인을 이어갈 예정이다.
대전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허애지 관장은 "아이들을 지키는 일은 우리 모두의 관심에서 시작된다"며 "11월 19일 아동학대예방의 날을 맞이해 정은표 배우와 함께하는 '긍정양육 부모교육' 초청 강연이 준비돼 있으니 함께 참여해 아이들을 지키는 영웅이 되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강연 참석 문의는 대전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홈페이지 또는 인스타그램 게시물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민법 개정에 따라 부모라도 아동을 체벌할 권리는 없으며, 아동에게 신체적·정서적·성적 학대 등을 하면 최대 10년 이하 징역 등 처벌을 받을 수 있다. 아동학대가 의심되면 112에 신고하고, 아동 양육·지원 등에 어려움이 있으면 129(보건복지상담센터)와 상담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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