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방 접종, 이번 달엔 뭘 맞지?

베이비뉴스

사회·정책 사회

입력 :

우리나라 첫 아동친화도시 탄생

유니세프, 서울 성북구 아동친화도시로 인증

ke.kim@ibabynews.com

 

20일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유엔아동권리협약 채택 24주년을 맞아 서울 성북구를 한국 최초의 아동친화도시로 인증하는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 김영배 성북구청장이 소감을 밝히고 있다. 김고은 기자 ke.kim@ibabynews.com ⓒ베이비뉴스
20일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유엔아동권리협약 채택 24주년을 맞아 서울 성북구를 한국 최초의 아동친화도시로 인증하는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 김영배 성북구청장이 소감을 밝히고 있다. 김고은 기자 ke.kim@ibabynews.com ⓒ베이비뉴스

 

AI 육아플래너 라플

AI 육아플래너 라플

임신, 출산, 육아정보 다 찾아주는 AI 육아플래너 l 라플

AI 육아플래너 라플

AI 육아플래너 라플

임신, 출산, 육아정보 다 찾아주는 AI 육아플래너 l 라플

베이비뉴스 GEO INDEX

베이비뉴스 GEO INDEX

AI가 먼저 말하는 육아용품 브랜드 분야별 실시간 순위

베이비뉴스 FRANCHISE INDEX

베이비뉴스 FRANCHISE INDEX

프랜차이즈 브랜드 AI 추천 순위 · AI지수·SEO·GEO INDEX

베이비뉴스 MEDICAL INDEX

베이비뉴스 MEDICAL INDEX

병원 AI 추천 순위 · AI지수·SEO·GEO INDEX

베이비뉴스 PET INDEX

베이비뉴스 PET INDEX

반려동물 사료·간식 브랜드 AI 추천 순위

AI 잡세미나 · 10.31(토)

AI 잡세미나 · 10.31(토)

3040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AI 무료특강 · 선착순 30명

베이비뉴스 WEDDING INDEX

베이비뉴스 WEDDING INDEX

웨딩 브랜드 AI 추천 순위 · AI지수·SEO·GEO INDEX

1989년 11월 20일로부터 24년. 우리나라가 유엔아동권리협약을 맺은 날을 기념해 20일 서울 종로구 효자동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서는 특별한 행사가 열렸다.

 

바로 유니세프가 한국 최초로 서울 성북구를 아동친화도시로 인증하는 행사였다. 아동친화도시는 유니세프가 선정하는 '유엔아동권리협약 준수 지역사회'로, 세계 1300여 개 도시가 선정돼있지만 한국에서는 아직 전례가 없었다.

 

김영배 성북구청장은 이날 열린 행사에서 “성북구가 한국 최초로 유니세프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것에 대해 큰 책임감을 느끼고, 개인적으로도 무한한 영광이라고 생각한다”며 소감을 밝힌 뒤 성북구가 아동친화도시로 인증받기까지 거쳐 온 과정과 앞으로 성북구가 아동을 위해 펼칠 일들에 대해 전했다.

김 청장은 “우리나라 어린이, 청소년의 주관적 행복도는 OECD 가입국 기준으로 봤을 때 거의 꼴찌에 해당하고, 청소년 자살률도 5위라고 한다. 합계출산율은 1.1~1.2를 오갈 정도로 아이 낳아서 키우는 게 굉장히 어려운 환경에 놓여있다. 이런 점들은 궁극적으로 미래 잠재력을 갉아먹는 큰 문제가 된다”며 우리나라의 아동 문제가 여러 측면에서 심각한 상황임을 설명했다.

 

이어 “성북구는 아이를 기르기 좋은 여건과 환경을 갖춘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UN 아동권리협약이 보장하고 있는 생존, 보호, 발달, 참여 등 권리를 거주 아동이 제대로 누리고 있지 못한다는 문제를 인식하고 2011년 11월에 어린이 친화도시 전담조직을 만들게 됐다”며 아동친화도시로 발돋움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성북구는 어린이 친화도시 전담조직을 만든 해에 의회에 어린이 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조례를 통과시켰다. 이후 체계적인 아동친화도시로서의 성장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시행, 2012년에는 교육부로부터 방과 후 학교 대상을 받았고 최근 안전행정부에서 어린이 안전성에 관련한 안전대상을 받기도 했다. 현재 지방정부의 통합적인 돌봄 체계를 꾸리는 것을 목표로 구가 펼쳐온 일들을 토대로 방과 후 아동 청소년 법안을 국회에 제출해놓은 상태다.

 

아동친화도시 인증은 구가 이러한 활동을 이어오다 올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를 통해 신청한 것으로,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지난 9월 27일 아동권리, 영유아 정책, 어린이 안전 분야 등 각계 전문가 6인을 평가위원회로 구성해 성북구의 아동친화도시 적합성을 판단했다. 그 결과 구가 아동친화도시를 위한 추진계획 발표 후 어린이 전담부서를 꾸려 운영하는 등 유엔아동권리협약의 내용을 실천해왔다고 판단해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공식적으로 선포하게 됐다.

 

김 청장은 “우리나라 아동·청소년 정책은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여성가족부 중 어느 부처가 중점적으로 담당하는 것인지 경계가 모호하고 아동·청소년을 기준 짓는 용어조차도 법률적으로 확립돼있지 않다”라고 지적한 뒤 “아동·청소년을 위한 정책 마련에 더욱 관심을 갖고 그들이 시민으로서, 국민으로서 권리를 당당히 행사할 수 있도록 자리를 확보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청장은 “앞으로 학생참여예산제를 도입하고 고려대와 연계해 청소년 정책 창안대회를 열 계획을 하고 있다. 청소년이 ‘참여’라는 시민적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스스로 정책을 만들게 하고 구는 그 정책을 지역 내에서 실현해주는 구조를 만들어보려고 한다”며 “아동이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드는 일이 아직은 조금 먼 길 같지만 열심히 가 보겠다. 유니세프가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와 슬기를 성북구에도 투영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전체 보기베이비뉴스 이벤트

댓글 0

카카오로
댓글참여

댓글을 쓰면 댓글 운영정책과 이용약관에 동의한 것으로 봅니다. 신고된 댓글은 24시간 안에 검토합니다 · 문의 pr@ibabynews.com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 보세요.

많이 본 뉴스

이 시기 엄마에게 꼭 필요한 육아용품 추천!AD

마더케이몰 기준(2026-10-18) · 가격은 바뀔 수 있습니다

이 기사와 관련된 육아 Q&AMORE ›

관련 유튜브 베이비뉴스TV

530
3.6만
2.3만
2.2만

관련 인스타 @베이비뉴스

고위험 임신 의료비 최대 300만원… 분만 후 6개월 안에 신청하세요4장
216
0~24개월 엄마 아빠 필독! 우리 아기 키·몸무게, 개월별 표준을 한 장에 담6장
52
출생신고 할 때 꼭 챙길 지원금 7가지10장
56
엄마, 아빠 필독! 6세 미만은 카시트, 안 채우면 과태료 6만 원3장
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