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지원 500번째 모유수유실 탄생
두산중공업 서울사무소에 500호 모유수유실 설치 복지부·인구보건복지협회 "기업 자발적 참여 확산되길"

보건복지부와 인구보건복지협회는 두산중공업 서울사무소에 직장맘들이 마음 편히 모유수유를 할 수 있는 '아기와 엄마가 행복한 방'(모유수유실) 500호를 설치했다고 17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취업여성의 모유수유를 도와 출산친화적 기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직장 내 모유수유실 설치를 지원해주는 ‘아기와 엄마가 행복한 방’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지난 2005년 (주)천재교육에 제1호 모유수유실을 설치한 이후, 2007년 아가방앤컴퍼니에 100호, 연세대 학술정보원에 300호, KEC 제3사업장에 400호를 설치했다.
정부 지원으로 설치되는 모유수유실 내에는 유축기, 모음병, 모유저장팩, 모유수유패드, 수유쿠션, 물티슈, 잡지꽂이, 아기와 엄마가 행복한 방 명패, 포스터, 관련 도서 등의 지원물품이 배치된다.
보건복지부와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아기와 엄마가 행복한 방(모유수유실)’ 제500호 설치를 기념하기 위해 17일 오후 5시 30분 두산중공업 서울사무소(강남교보타워 13층)에서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 행사에는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 김영순 인구보건복지협회장, 정지택 두산중공업 부회장 등이 참석한다. 기념식에 앞서 수유모와의 대화 시간과 모유수유강연 등도 진행된다.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은 “취업여성이 모유수유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기업의 인식개선이 중요하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출산친화적인 문화 조성을 위해 기업의 자발적인 참여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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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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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친2011.04.20 02:41
자발적 참여로
정말 기업 인식개선이 시급한듯 싶어요 ~
자발적 참여로
서*맘2011.04.08 12:36
맞아요~
일하면서 모유먹이려면 기업이 많이 도와줘야 하죠..
일 때문에 모유수유를 포기한 엄마들이 얼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