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철 헌재소장, 공동모금회에 이웃돕기 성금 기부
26일 오전 현재 ‘희망2014나눔캠페인’ 기금 923억원 모여

박한철 헌법재판소장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동건)는 박한철 헌법재판소장이 26일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하고 공동모금회가 20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희망2014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날 박한철 소장은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를 방문한 이동건 공동모금회장과 김주현 사무총장에게 공동모금회 성금을 전달하는 한편, 사랑의열매를 선물로 받았다.
박 소장은 “공동모금회의 이웃돕기 캠페인에 많은 국민이 참여해 현재 만연하고 있는 사회적 갈등을 해결할 수 있는 따뜻한 분위기가 형성되길 바란다”며 “국민이 모금에 동참할 수 있도록 법조인들이 모범을 보이도록 하겠다. 올해도 작년과 같이 사랑의 온도가 빠른 시일 내에 100도를 돌파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동건 회장은 “추위로 고통 받는 이웃을 위해 기부 독려에 힘써줘서 감사하다”며 “많은 국민의 정성을 모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고루 전달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공동모금회는 지난 20일 캠페인의 상징인 사랑의 온도탑을 서울 광화문광장을 비롯한 전국 17개 시·도에 세우고 ‘희망2014나눔캠페인’을 시작했다. 캠페인은 내년 1월말까지 73일간 진행되며 모금 목표액은 3110억원이다. 이날 정오 현재 모금액은 923억원으로 온도는 29.7도를 가리키고 있다.
한편, 공동모금회는 25일 박근혜 대통령으로부터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받고 사랑의열매를 선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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