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청소년 성교육’ 해법찾기 나선다
10일 카톨릭청년회관서 원탁 토론 개최
서울시가 청소년들의 성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성문제에 대한 해법을 찾기 위해 토론회를 연다.
서울시는 오는 10일 오후 3시 서울시 마포구 가톨릭청년 회관에서 '2013 서울시민 100인 원탁토론 청소년 성문화 현실과 성교육을 말하다(이하 원탁토론)'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원탁토론은 지난 10월부터 두 달 동안 시립아하청소년성문화센터에서 실시한 ‘서울시청소년성문화연구조사’ 결과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된다. 1차 토론에는 청소년 성문화 및 성교육 현황을 진단하고 2차 토론에는 서울시민이 바라는 효과적인 청소년 성교육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토론참가자는 청소년, 학교관계자, 학부모, 성교육전문가, 유관기관 종사자 등 다양한 서울시민이며 청소년들의 성에 대한 인식과, 올바른 청소년 성교육 방법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이번 조사는 ‘서울시청소년성문화연구조사’는 서울지역의 7개 청소년성문화센터가 함께 조사를 진행했다. 조사대상은 초·중·고생과 특수집단(보호관찰 등) 청소년 3,505명이며 조사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대상별 · 성별 8그룹에 대한 설문조사와 인터뷰를 병행했다. 이번 조사결과는 12월 10일에 홈페이지(www.ahacenter.kr)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서울시청소년성문화연구조사’는 청소년 성문화의 현황을 파악해 청소년의 성교육과 성관련 위기지원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2004년부터 실시해 총 4회(2004년/2007년/2010년/2013년)에 걸쳐 진행했다.
서울시 변태순 아동청소년담당관은 “청소년들의 성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져 감에 따라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성교육에 대한 논의가 시급한 시점”이라며 “다양한 시민들의 의견을 모아 실질적인 정책 수립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시청소년성문화연구조사’ 결과와 원탁토론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립 아하청소년성문화센터(2677-922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opyright ⓒ 베이비뉴스 · [email protected]저작권자 © 베이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베이비뉴스 기사후원 ARS 1533-5155후원 안내
























댓글 0
댓글을 쓰면 댓글 운영정책과 이용약관에 동의한 것으로 봅니다. 신고된 댓글은 24시간 안에 검토합니다 · 문의 [email protected]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