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임기 여성부터 수유기까지 단계별 필요 영양소 공급
【베이비뉴스 정은혜 기자】
바이엘 헬스케어(대표 닐스 헤스만)는 임산부 영양 보충을 위한 멀티비타민 보충용 제품 '엘레뉴'를 출시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엘레뉴는 가임기부터 임신 초기 여성이 섭취하는 엘레뉴Ⅰ과 임신 중반기와 수유기 여성을 위한 엘레뉴Ⅱ로 구성됐다.
엘레뉴Ⅰ은 임신 12주까지 여성에게 필요한 17가지 비타민과 미네랄, 태아의 신경관 정상 발달을 위해 권장되는 엽산 0.8㎎을 함유하고 있다. 임신 13주부터 수유기까지는 엘레뉴Ⅱ를 통해 19가지 비타민과 미네랄, 철분(60mg)과 식물성 DHA 등 임산부에게 필요한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할 수 있다.
바이엘 헬스케어 관계자는 "시기에 맞춰 알맞게 섭취하면 임신을 계획하는 순간부터 출산 후 수유기까지 산모와 아기에게 필요한 영양을 섭취할 수 있다"며 특히 엘레뉴Ⅱ는 철분 일일 권장량을 모두 함유하고 있어 별도로 철분제를 복용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엘레뉴는 이 달부터 전국 주요 산부인과 병원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elenew.co.kr)와 전화(02-829-6600)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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