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 대대적 조직개편
맞춤형 복지 핵심지원 및 정부 3.0 추진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원장 원희목)은 조직역량을 강화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기관으로 재도약하고자 원희목 원장 취임 이후 10일 첫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탈수급자의 사후권리구제 및 급여관리를 지원하는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사회보장시스템 및 바우처 운영조직을 기능 중심으로 통폐합하는 등 지난 2009년 12월 기관 설립 이후 가장 큰 폭의 조직 개편과 함께 이에 따른 인사가 이뤄졌다.
우선,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체계 구축을 위한 국정과제 핵심지원 기능을 강화했다. 먼저 부적정 급여 관리 기능을 수행하는 전문조직을 ‘사회보장정보관리본부’와 ‘바우처사업본부’ 내에 신설했다.
빅데이터를 활용해 부정수급 유형을 상시적으로 분석?개발하는 등 복지사업 부정수급 방지를 위한 범부처 대책에 적극 동참하고 사회·보육서비스 급여의 철저한 관리로 복지재정 누수방지를 적극 지원해나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사각지대 발굴 및 사후권리구제 기능을 강화하고자 ‘희망복지지원본부’를 확대 신설, 통합사례관리 및 민·관 협력지원을 활성화해나갈 계획이다. 다음으로 사회보장정보시스템 분야, 바우처사업 분야의 조직을 통합했다.
이에 따라 그간 개별 추진되던 사회보장정보시스템(행복e음)과 사회보장정보시스템(범정부)의 운영기능은 ‘사회보장시스템운영본부’가 총괄 수행한다. 특히 기획, 개발 업무를 강화해 사회보장정보 인프라를 제공하는 핵심기관으로서 전문역량을 제고해나갈 방침이다.
또 사회서비스바우처, 보육바우처 운영조직은 ‘바우처사업본부’로 통합해 향후 통합 바우처 논의에 선제적으로 대응해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운영시스템 증가로 종합적 품질?데이터 관리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정보기술을 선도할 ‘정보기술본부’를 신설, 시스템 품질을 확보하고 개인정보보호를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원희목 원장은 “복지재정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동시에 따뜻한 복지를 실현하는 기관으로서 설립목적이 잘 구현되도록 조직역량체계를 강화했다”며 “정보화를 통해 사회보장정보전달체계를 통합해나가며 개방, 공유, 소통, 협력 등 정부 3.0의 가치를 몸소 실천하고 공공기관 개혁 등 정부정책 추진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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