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도 컬러로 감성 만족시킬 수 있어야"
【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연예인 전문 스파 스파더엘(대표 이미나)은 대한민국 대표 뷰티마스터이자 컬러힐링테라피스트인 이미나 대표가 한국자동차산업협회의 컬러테라피 전문가로 초빙됐다고 19일 밝혔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는 1988년 9월 한국의 자동차 산업을 건전하게 육성하고 발전시켜 국민복지 향상 및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 공익단체다.
협회는 컬러가 더 이상 단순한 빨주노초파남보의 개념이 아니라 고객에게 맞는 컬러가 필요하며, 보여지는 외부의 컬러뿐만 아니라 자동차의 내장컬러도 중요하다고 판단해 컬러테라피 전문가를 초빙했다.
자동차가 단순한 교통수단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때로는 도피처이자 나만의 힐링공간이 되며 삶의 큰 요소로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 이제는 차도 힐링의 감성을 만족시킬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미나 스파더엘 대표는 "컬러가 가진 고유의 에너지와 파장이 있기 때문에 어떤 컬러를 보기만 해도 힘이 나거나 안정이 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며 "자동차의 경우 거의 매일 보고 타고 다니기 때문에 컬러의 선
택이 더욱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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