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이유식 재료, 시기별로 꼼꼼하게!
초기1단계부터 완료기까지 섭취가능한 재료로 만들어야
[연재] 베베쿡과 함께하는 우리 아이 건강 솔루션
부모에겐 뭐니뭐니해도 아이 건강이 최우선이다. 모든 부모들은 아이가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자라주길 소망한다. 아이 건강을 지키기 위해선 부모가 배우고 또 배워야 한다.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서는 부모가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 베이비뉴스는 영유아식 전문기업 베베쿡과 함께 ‘우리 아이 건강 솔루션’을 연재한다. ‘아이 키우는 게 이렇게 힘들 줄 몰랐다’고 생각하는 초보 부모라면 꼭 챙겨 읽길 권한다.
[우리 아이 건강 솔루션] 우리 아이 시기에 맞아 이유식 식재료
아기에게 맛있는 이유식을 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이유식 식재료이다. 아이의 올바른 성장과 건강을 위해서는 시기에 맞는 이유식 식재료를 고르는 엄마의 깐깐한 안목이 필요하다. 각 시기별 이용 가능한 이유식 식재료를 살펴보고 식재료 선택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특히 아기가 알레르기나 아토피가 있는 경우라면 더욱 더 주의해서 이유식을 준비하는 게 중요하다.


◇ 초기1단계: 시금치, 당근 금지
초기1단계는 쌀을 기본으로 한가지 곡류→채소→과일 순으로 식재료를 첨가해 사용한다. 이시기에는 시금치, 무, 당근, 배추는 사용하지 않는다. 이 식재료의 경우 질산염이 함유되어 있어 아기에게 빈혈을 발생시킬 수 있으므로 단백질보충이 가능한 개월 이후부터 주는 게 좋다.
◇ 초기2단계: 쇠고기, 닭고기 가능
초기2단계는 모체로부터 받은 철분이 많이 소진되는 시기다. 생후 6개월부터는 기름기가 적은 부위로 쇠고기(우둔살, 양지, 안심), 닭고기(닭가슴살) 등의 단백질 식재료를 제공해 준다. 아기의 소화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지방을 완전히 제거해서 준비해야 한다. 다량의 지방 흡수를 할 경우 아기의 알레르기나 설사, 장출혈 등을 유발할 수 있다.
◇ 중기단계: 흰살 생선 O, 붉은살 생선 X
중기단계는 흰 살 생선을 처음으로 접할 수 있는 시기로 광어살, 동태살, 홍메기살 등이 좋다. 붉은살 생선에는 히스타민이라는 알레르기 물질이 많아 아기의 알레르기나 아토피를 유발 할 수 있기 때문에 11개월 이후부터 진행해야 한다.
◇ 후기단계: 참기름 사용 가능
유지류 중 동물성 기름을 제외하고 식물성 기름(참기름, 들기름, 포도씨유, 현미유, 아마씨유 등.)의 사용이 일부 가능하다. 식물성 기름에는 오메가3, 오메가6가 많아 아이들의 두뇌 발달에도 도움을 주기에 보통 9개월 이후에 주는 것이 좋다. 다만, 1~2방울 정도 소량만을 사용해 제공해 주며, 아기에게 과량 제공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 완료기단계: 우유는 하루 400ml 적당
대부분의 식재료 사용이 가능하고 우유와 계란 섭취도 가능한 시기이다. 우유의 경우 12개월 이전에 섭취하게 되면 장출혈로 인한 복통, 빈혈과 알레르기를 동반할 수 있어 돌 이후부터 진행하는 것이 안전하다. 우유는 하루 400~500ml정도가 적당하며 갑자기 수유를 우유로 바꾸기보다는 아기가 눈치 채지 못할 정도로 조금씩 주면서 바꿔가는 방법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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