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 등 일반소비자 40명 대상으로 21일 교육 진행
【베이비뉴스 오진영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 서울지방청은 일반소비자를 대상으로 21일 서울시 용산구 소재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에서 ‘올바른 의료기기 구입 요령 교육’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가정용 의료기기의 주소비자인 주부 등 일반소비자 4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주요 교육내용은 ▲의료기기 구입 및 사용 시 주의사항 ▲의료기기 거짓·과대광고 및 오인광고 사례 ▲의료기기 사용 중 부작용 발생 시 대처방법 등이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의료기기 거짓·과대광고 등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주부, 노인 등 취약계층 소비자를 대상으로 올바른 의료기기 구입 및 사용방법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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