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다문화가족 '방문자녀생활서비스' 유료화
만 3세~12세 자녀 대상…일대일 교육 지원
【베이비뉴스 오진영 기자】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다문화가정 자녀를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방문자녀생활서비스를 13일부터 유료화해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방문자녀생활서비스는 방문교육 양성과정을 수료한 전문 지도사들이 직접 찾아가 일대일로 진행하는 교육이다. 만 3세부터 만 12세 이하 다문화 자녀의 학업성취가 낮고, 자아·정서·사회성 발달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가족 자녀의 교육을 지원한다.
서비스 대상자(자녀)의 주민등록상 주소지의 동 주민센터에 정부지원 신청해 소득유형 통지를 받은 뒤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서비스 이용신청을 하면 된다.
이용 요금은 소득유형별로 다르며, 시간당 무료 또는 1~2000원의 본인 부담금과 정부 지원금으로 나뉜다.
강선욱 방문자녀생활서비스 담당자는 “서비스를 유료화해 서비스 신청 및 대상자 관리에 체계성을 강화하고 더 많은 수요자에게 질 높은 서비스 제공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센터는 찾아가는 방문교육 서비스 뿐 아니라 찾아가는 다문화이해교육, 결혼이민자 멘토링, 상담, 다문화가족 통합교육, 자녀언어발달 지원사업, 통번역서비스 등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한국사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다채롭고 유익한 프로그램이 꾸준하게 진행 된다.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성동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02-3395-944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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