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오진영 기자】
해외교육 전문기업 프레버에듀는 미국주립대학교와 협력해 2015년 9월 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위한 입학보장 얼리액션 특별 입학 전형을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프레버에듀는 “특별 입학 대학전형은 토플, 미국 수학능력시험(SAT), 에세이, 봉사활동, 추천서 등 주요 입학 서류가 필요 없는 미국 주립대 입학보장 특별 전형”이라며 “고등학교를 졸업한 경우는 내신 성적으로 대학1년 성적으로 신·편입학 여부를 3일 안에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대부분의 미국대학교들은 1월에 지원서를 받지만 얼리액션은 이보다 빠른 11월과 12월에 지원한다.
얼리액션전형은 여러 학교에 지원가능하며 합격한 대학 중 본인이 선택해 원하는 곳으로 결정할 수 있다. 대학교에 합격했어도 본인이 마음이 변심하거나 원하지 않으면 등록할 필요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고등학생은 3학년 1학기까지 성적을 제출해도 미국주립대 지원이 가능하고 토플은 기한 내에 추후 보완하면 된다.
2015년 9월 학기 지원자가 토플 점수가 없는 경우 3월과 6월에 출발해 자체 ESL 코스 이수와 대학선행학습(PCC)과정을 이수해야 한다. 캘리포니아대학에서 대학선행학습과정 2-3과목을 이수하면 해당대학교 입학 시 학과목 점수로 인정받을 수 있으므로 시간 및 학비가 절약된다.
얼리액션 특별입학 전형의 입학 자격요건은 국내외 고등학교 졸업자 및 검정고시 출신자 그리고 필리핀 10년제 학교 졸업, 국제학교 11학년, 12학년 이수한 학생은 미국주립대학교 지원이 가능하다. 편입 조건은 일반적으로 대학교 1학년 이수 이상 성적표를 제출해야 한다.
프레버에듀는 “뉴욕주립대 빙햄턴, 뉴욕 주립대 버팔로, 뉴욕주립대 올드 웨스트베리,버지니아 공대, 미국약대 MCPHS, 노던 애리조나 주립대, 오레곤 주립대, 캘리포니아주립대 노스리지 등 프레버 협력대학교에 진학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프레버에듀는 미국에 매거진 U.S NEWS & World Report에서 발표한 약 4500여개 대학교 중에서 60위권인 버지니아 공대와 80위권인 뉴욕주립대 빙햄튼과 뉴욕주립대 버팔로 100위권인 오레곤주립대 입학을 진행하고 있으며 조건부입학이 아닌 정식으로 입학을 진행하고 있다.
학생의 내신성적이 5등급이하일 경우에는 200위권인 노던 애리조나 주립대와 캘리포니아 주립대 노스리지, 뉴욕주립대 올드 웨스트베리에 신·편입학으로 입학을 진행하게 된다.
얼리액션 특별입학전형 원서접수 마감일은 대학마다 다르므로 프레버에듀 홈페이지(www.pravedu.com) 에서 입학 요강을 참조하거나 전화(1544-547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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