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어린이가 안전한 보행환경 만든다
강남초등학교 이면도로 1차 안전개선사업 완료
【베이비뉴스 오진영 기자】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강남초등학교 등·하굣길 어린이 안전을 위해 강남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과 연계한 이면도로 1차 안전개선사업을 최근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동작구에 따르면, 상도로 47길 강남초등학교 인근 250m 구간이 보·차도 혼용, 불법 주·정차, 보행 장애물 난립 등으로 교통사고의 위험이 상존해 있어 보행로 확보와 속도제한 등 다양한 안전개선 사업을 전개했다.
이로써 강남초등학교 어린이들이 교통사고 위험에서 벗어나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
이 사업은 제한 속도를 기존 60km에서 30km로 낮추고 속도 저감을 위해 과속방지턱도 4개소를 신설했다.
지난 3월 안전행정부가 공모한 어린이보호구역 연계 이면도로 안전개선 사업에 선정돼 지원받은 1억 원과 구예산 2500만 원을 합쳐 모두 1억 2500만 원이 투입됐다.
현재 1차 사업이 완료된 안전개선 사업은 내년 2월까지 다목적 CCTV와 야간 표지병을 설치하는 등 주·야간 보행 안전은 물론 학교주변 범죄 예방을 위한 2차 사업을 실시해 마무리할 계획이다.
한편, 동작구는 예산이 확보되면 어린이들이 맘 놓고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다른 학교 인근에도 스쿨존과 연계된 이면도로 안전확보 사업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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