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두호 소방서, '꼬마버스 타요'로 새단장
벽화전문 가족봉사단 '사랑,그리다가'가 재능기부
【베이비뉴스 오진영 기자】

꼬마버스 타요의 제작사 아이코닉스는 포항 두호소방서가 벽화전문 가족봉사단 ‘사랑,그리다’의 벽화그리기 재능기부를 통해 딱딱하고 무서운 소방서의 이미지에서 친근하고 귀여운 공간으로 탈바꿈했다고 4일 밝혔다.
벽화전문 가족봉사단 ‘사랑,그리다’의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에 참여한 봉사자 10여명은 지난달 29일부터 12월 2일까지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꼬마버스 타요’의 캐릭터들을 활용,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정성을 쏟아 작품을 탄생시켰다.
봉사자의 땀과 노력을 통해 소방서의 회색빛의 차고 셔터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꼬마버스 타요’ 캐릭터들을 활용해 소방서가 아닌 키즈카페같은 친근하고 귀여운 소방서로 재탄생됐다.
벽화전문 가족봉사단 ‘사랑,그리다‘의 관계자는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 힘들었지만, 작업하는 내내 즐겁고 행복했으면, 도시 곳곳을 더욱 재미있는 공간으로 만들고 싶다”며, “작업하는 내내 지나가는 시민들도 ’꼬마버스 타요’를 알아보고 ‘나중에 아이들을 데려와야겠다’, ‘언제 완성 되냐’고 많이 물어봤으며, 실제로 완성된 3일 벽화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시민들이 많이 방문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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