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부부 성생활 '이쁜이수술'에서 해답 찾다
"여성 성기능 개선에 레이저질성형 도움돼"
【베이비뉴스 오진영 기자】

한 통계에 의하면 우리나라 부부들은 평균적으로 5.5년의 결혼기간이 지나면 권태기를 느낀다고 한다. 이중 권태기를 경험한 부부들은 각방을 쓰거나 1개월부터 많게는 수년까지 부부관계를 하지 않는 섹스리스 부부들이 대부분이었다.
이는 많은 부부들이 대화나 다른 관계보다 성생활이 없는 부부관계를 더 권태기로 느낀다는 의미다. 이처럼 많은 부부들이 섹스리스로 고민을 하지만, 단순하게 부부 문제로 치부해 선뜻 문제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
부부관계를 개선하기 위해선 부부간의 대화 등 많은 방법이 있지만, 여성의 성기능이 저하된 경우라면 이쁜이수술, 질축소수술 즉 질성형에서 그 해답을 찾을 수 있다.
모형진 리벨로산부인과 원장은 “남성뿐 아니라 여성도 출산이나 잦은 성관계에 의해 질과 골반인대, 골반기저근육이 탄력을 잃으며 성관계시 불편함을 느껴 결국 성관계 자체를 거부하게 된다”며 “여성의 성기능을 개선하기 위해선 레이저질성형과 같은 시술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레이저질성형은 특수마취와 ‘기적의 빛’이라 불리는 레이저를 이용해 출혈 없이 주변 장기 손상의 위험을 낮춰 안전하고 효과적인 수술이다. 기존의 질성형은 질 입구와 내부를 좁게 만들어, 수술 후 성교통, 애액분비 저하의 불편함을 초래했다면, 레이저질성형은 골반인대접합술을 병행해 타이트한 교정이 가능하다.
대부분 여성들은 출산과정에서 회음절개로 인해 골반근육이 손상되는데, 골반인대접합술을 통해 해부학적인 교정을 하면 손상된 골반근육을 교정할 수 있다. 또 질점막 주름 교정을 통해 질 내부의 말초신경이 재생되도록 레이저와 점막층을 세밀하게 복원하기 때문에 성감이 극대화될 수밖에 없다.
무엇보다 레이저질성형은 장점은 정교하게 이뤄지고 수술시야가 확보돼 질 내부는 물론이며 외음부와 회음부까지 손상 없이 수술을 진행할 수 있다. 특히 수술 후 꿰맨 흔적이 전혀 남지 않기 때문에 흉터 없이 질의 모양과 탄력을 회복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또 나이와 관계없이 성관계 횟수가 잦으면 질이 이완되고 질 점막의 주름이 손상돼 애액분비가 저하되고 성관계시 통증을 유발할 수 있는데 레이저질성형으로 교정을 하면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다.
기존의 질성형은 수술 후 수개월내에 수술부위가 풀려서 원상태로 돌아오는 문제점이 있었지만 레이저질성형은 반영구적인 지속 효과가 유지돼, 시간이 지날수록 성감이 향상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또한 경미한 정도의 요실금을 개선할 수 있으며 세균성 질염 등 여성질환을 치료하고 예방할 수 있다.
모형진 리벨로산부인과 원장은 “레이저질성형은 4단계 안전마취법을 시행해 안전하게 시행되고 질 점막의 흉터가 남지 않아 손상이 없으므로 젊은 여성들은 물론 50대 이상의 여성들도 많이 받는 수술”이라며 “효과적인 이쁜이수술을 위해선 안전하게 시술이 이뤄지는지, 첨단 영상장치로 진단이 정확히 이뤄지는지, 여성의 음부신경에 대한 해부학적 이해가 풍부한 전문의인지 등을 꼼꼼하게 살펴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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