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 5000만원 기부
이공계 대학 에너지 관련학과 장애 학생들 교육장학금 마련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허동수)는 지난 27일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가 연말연시 이웃사랑 성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고 28일 밝혔다.
모하메드 알 하스나 아라코아시아코리아 대표이사는 이날 서울 중구 세종대로 사랑의열매회관을 찾아 허동수 회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성금은 이공계 우수 인재를 지원하기 위해 전국 이공계 대학의 에너지 관련학과 저소득 장애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모하메드 알 하스나 대표이사는 "이공계 분야 장애 학생들이 더욱 학업에 정진해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하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허동수 회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열심히 미래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도 용기를 준 것에 감사드리며 장학금을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전 세계 최대 석유회사인 아람코는 지난 2012년 한국 지사를 설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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