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임신부 환자, 제왕절개로 남아 순산
"산모, 신생아 모두 건강한 상태"
서울삼성병원은 임신중 메르스 확진판정을 받은 임신부가 순산했다고 23일 밝혔다.
서울삼성병원에 따르면 이 임신부는 22일 메르스 완치판정을 받고 산과병동으로 이동했다.
산모는 23일 오전 4시 33분 태반조기박리(태아가 자연 출산되기 전에 태반이 먼저 떨어지는 현상)로 긴급히 제왕절개수술을 시행해 남아를 출산했다.
서울삼성병원 관계자는 "현재 산모와 신생아 모두 건강한 상태"라며 "모든 메르스 환자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며 메르스 확산이 종식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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