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를 통해 사마귀 바이러스의 전염 막는 것이 중요
【베이비뉴스 윤지아 기자】
초보 엄마와 아빠의 머릿속에는 항상 물음표가 가득하다. 아이 낳고 기르는데 알아야 할 것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맘스팁은 엄마, 아빠들이 꼭 알아야 할 육아상식을 Q&A로 풀어보는 코너다. 베이비뉴스 맘스팁 섹션(http://tip.ibabynews.com)을 찾으면 육아의 모든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육아정보를 얻을 수 있다.
Q. 놔두면 저절로 없어지는 것이 사마귀?
A. 흔히들 사마귀라는 질환에 대해 잘못알고 있는 부분이 바로 자연 치유 부분이다. 사마귀는 사마귀 바이러스가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 피부질환인데 특히 면역력이 낮은 사람일수록 사마귀 바이러스에 걸려 사마귀 병변이 발생하기 쉽다.
성인보다 면역력이 약한 소아들의 경우 사마귀 바이러스에 노출이 되어 감염이 되면 사마귀 발생률이 높아질 수 밖에 없고 자연 치유를 기대하는 것 보다는 빠른 치료를 통해 병변의 악화를 막고 사마귀 바이러스의 전염을 막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어린이집 및 유치원 등의 제한된 공간 내에서 생활을 하는 아이들의 경우 전염이 쉽기 때문에 치료가 끝나기 전까지 개인 위생에 철저해야 한다.
*자료제공: 생기한의원 신도림점 신덕일 대표원장(02-3439-8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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