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서울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19일 오전 구청장실에서 ‘금천구유치원연합회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이날 밝혔다.
금천구유치원연합회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1200만 원을 구청에 전달했다. 연합회는 지난 2013년에도 성금 1300만 원을 기탁한 바 있다.
금천구는 성금을 관내 저소득 학생들을 돕는데 사용할 계획이다.
한편, 금천구유치원연합회는 시내, 조형, 운현, 미성, 국악, 동일, 럭키, 예림, 동산, 백상, 참사랑, 한신, 양지, 세나 유치원 등 관내 14개 유치원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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