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성, 아이 성장 맞춤형 주니어 카시트 '제나' 출시
순성, 아이 성장 맞춤형 주니어 카시트 '제나' 출시
  • 안은선 기자
  • 승인 2016.01.20 16: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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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기념 롯데아이몰 단독 기획전 진행, 풍성한 사은품 증정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유아용 카시트 전문기업 (주)순성산업(대표 이덕삼)은 아이 성장 맞춤형 주니어 카시트 '제나(XENA)' 출시를 기념해 롯데아이몰에서 단독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제나(XENA)는 순성이 2년 간의 연구 개발 끝에 완성한 주니어 카시트로, 이번 기획전에서는 제나를 1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것은 물론, 100% 당첨되는 구매 상품평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상품평을 남긴 후 '제나 주니어 론칭기념 이벤트' 문구와 함께 구매처, 구매자 정보 및 상품평 작성 url(혹은 상품평 캡쳐 이미지)을 순성 메일(isoonsung@soonsung.com)로 보내면 된다. 상품평을 남긴 모든 고객들에게는 2만 원 상당의 외식상품권을 특별 증정한다. 이벤트 진행 기간은 20일부터 오는 25일까지다.

이번 출시된 주니어 카시트 제나는 최대 9개월부터 12세(36kg)까지 폭넓게 사용이 가능한 '아이 성장 맞춤형' 카시트다. 8단계까지 조절이 가능한 헤드레스트는 원터치 레버 조작으로 아이 성장에 맞춘 높이 조절은 물론, 어깨 넓이까지 같이 확장할 수 있다.

아이의 안전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아이의 성장 단계에 맞춰 머리를 완벽하게 보호하는 헤드레스트, 그리고 어깨를 보호하는 측면부는 2중 우레탄 충격흡수제를 사용해 아이의 머리와 측면 전체를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9개월부터 사용이 가능한 제나에는 '임팩트 쉴드'를 장착해 아이의 안전을 한층 더 높였다. 가드 타입의 임팩트 쉴드는 높은 고정력으로 안전성 유지는 물론, 기존 5점식 안전벨트보다 아이가 손과 발을 더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기 때문에 장시간 탑승에도 편안함을 유지할 수 있게 했다.

순성산업 관계자는 "새로 출시한 제나는 2년 간의 연구 끝에 개발한 주니어 카시트로, 뛰어난 안전성과 아이 성장 맞춤 기능으로 구매자들의 높은 만족도가 기대된다"며 "이번 기획전은 제나 출시 이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이벤트인 만큼 풍성한 혜택을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순성산업은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자체 안전 연구소를 설립, 철저한 안전성 테스트를 통해 제품을 출시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그 안전성을 인정받고 있다. 지난 2011년 KBS 소비자고발 프로그램에서 카시트 안전성 1위를 차지하는 등 국내 순수 기술 및 자체 생산으로 소비자들의 높은 신뢰를 이어오고 있다. 2015년까지 출시된 순성의 카시트 전 제품은 카시트 업계 최초로 국내 기준(KC)과 유럽 기준(ECE R44/ 04), 그리고 중국의 안전 기준(CCC)까지 모두 획득해 순성의 안전 철학을 다시 한번 공고히 하며 카시트 업계에서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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