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인권 무시한 폭력적 학대 도구라면?
【베이비뉴스 김고은 기자】
요즘 엄마들과 어린이집, 유치원 교사들 사이에서 뜨거운 감자인 주제가 있다. 말 안 듣는 아이에게 쓰는 애플리케이션으로 불리는 '도깨비 전화'가 그것이다. 무서운 캐릭터가 전화기에 등장해 아이에게 겁을 주는 도깨비 전화는 아이 훈육 효과가 좋다는 입소문을 타며 꽤 오랜 기간 많은 이들에게 쓰이고 있는데, 최근 이 애플리케이션을 원생에게 사용한 교사가 형사 처벌을 받아 논란의 중심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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