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물티슈 몽드드, 아프리카 우물파기 프로젝트 가동
매월 1개씩 10개 우물을 만들기 위한 후원금 1억 원 전달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유아용품 전문기업 몽드드(대표 홍여진)가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휴먼브리지(대표 김병삼), 팀앤팀(대표 조경훈)과 함께 아프리카 어린이들에게 깨끗한 식수공급을 위한 ‘우물파기 프로젝트’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몽드드는 연중 희망나눔 캠페인 3.6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없어 각종 질병에 노출되고 있는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총 1억 원을 후원한다. 이를 통해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휴먼브리지와 아프리카 현지 팀앤팀과 함께 매월 1개씩 총 10개의 우물을 신규로 개발할 계획이다.
월드휴먼브리지는 2009년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정기후원과 공익 카페 파구스 운영 수익금을 통해 미혼모 자립사업 및 저소득층 산모지원사업,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 청소년 지원 등 다양한 국내 사업과 필리핀 코피노 아동센터, 볼리비아 직업기술학교 등 해외 저개발국 지원사업을 통해 해외에서도 활발한 구제사업을 펼치고 있는 국제구호개발 NGO이다.
팀앤팀은 1999년 동부 아프리카 국가에서 활동을 시작해, 현재 케냐, 북·남부 수단, 소말리아, 인도네시아 등지에서 물 부족 및 수인성 질병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에게 찾아가 가장 기본적인 식수를 공급하는 등 긴급 구호와 개발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김병삼 월드휴먼브리지 대표는 “몽드드가 후원한 1억 원을 식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에 있는 아프리카 아이들과 주민 식수를 제공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라며 “근거리 식수원의 부족으로 하루 4시간 이상을 걸어 물을 길어야 하고 그렇지 않으면 더러운 물을 마셔야 한다. 많은 사람이 콜레라, 이질 등 각종 수인성 질병에 노출돼 있는 것이 현지 사정이다. 식수 제공을 넘어 생활 개선을 위해 수자원 관리 교육 및 보건 위생 교육 등 지역의 지속가능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며 지원 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김 대표는 “질병 감소의 효과 뿐 아니라 물을 길으러 가는 시간을 줄여줘 여성의 경제 활동, 아이들의 교육 받을 수 있는 시간까지 확보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 사업에 몽드드의 후원이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홍여진 몽드드 대표는 “사회공헌 활동이야말로 기업이 추구할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경영활동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몽드드는 ‘사랑, 나눔’이라는 기업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기업 사회공헌 실천을 위해 노력하며, 모든 아이들이 행복한 꿈을 꿀 수 있는 따뜻한 세상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몽드드는 지난 24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열린 ‘2016 행복더함 사회공헌대상’에서 지속적으로 실천해 온 자체 희망나눔 캠페인 3.6프로젝트를 높이 평가받아 사회공헌 부문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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