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팁] 올바른 손 씻기를 위한 3가지 중요한 사실
[맘스팁] 올바른 손 씻기를 위한 3가지 중요한 사실
  • 안은선 기자
  • 승인 2016.03.23 11: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0초 이상 닦아야 세균 제거…동요 한 곡 부르며 닦는 것도 방법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초보 엄마와 아빠의 머릿속에는 항상 물음표가 가득하다. 아이 낳고 기르는데 알아야 할 것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맘스팁은 엄마, 아빠들이 꼭 알아야 할 육아상식을 Q&A로 풀어보는 코너다. 베이비뉴스 맘스팁 섹션(http://tip.ibabynews.com)을 찾으면 육아의 모든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육아정보를 얻을 수 있다.
 

 

따듯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아이와 함께 봄나들이에 나서는 부모들이 많다. 하지만 봄철에는 미세먼지나 황사가 극성을 부리는 만큼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외출에서 돌아와 손을 닦는 습관은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 매년 'National Handwashing Week'를 진행하며 손 씻기의 중요성에 대한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스웨덴 위생 제지 회사 SCA가 알려주는 올바른 손 씻기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Q. 건강한 아이로 키우기 위해 알아야 할 올바른 손 씻기 방법은?

A. 올바른 손 씻기와 관리만으로도 많은 질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몰랐던 손 씻기에 대한 잘못된 3가지 상식을 알려드립니다.

1. 손을 씻고 나서 물기를 흔들어 털어내는 것으로 일부 건조시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젖어 있는 손은 건조한 손보다 1000배 많은 세균을 증식시킬 수 있습니다. 세균 증식을 막기 위한 최선의 방법은 종이 타월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종이타월을 사용하면 박테리아를 발생시키는 입자들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2. 집에서 가장 세균이 많이 발생하는 곳은 화장실 의자가 아닙니다. 냉장고 손잡이, 리모트콘트롤, 소파 팔걸이 등을 자주 닦아주세요. 이 부분들이 화장실보다 세균을 더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3. 흐르는 물에 3초 이상 손을 닦으면 손이 깨끗해진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3초만으로는 턱없이 부족합니다. 미지근한 물에 비누를 사용해 손바닥, 손가락, 마디 사이를 30초 이상 닦아야 세균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동요 한 곡을 다 부를 동안 손을 씻게 해보세요.

*도움말: SCA Hygiene (리베로 기저귀)

【Copyrights ⓒ 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78 경찰공제회 자람빌딩 B1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법인명: 베이컨(주)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발행)일 : 2010-08-20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유미 실장
  • Copyright © 2024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