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 창업, 쉬운 것이 가장 어렵다
과열된 소자본 창업 경쟁, 차별화로 독자적인 시장 확보해야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은퇴한 중장년층부터 취업에 실패한 2, 30대 청년층까지 창업에 관심을 두는 사람들이 부지기수이다. 상대적으로 접근하기 쉬운 영역이 많고, 소자본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초기 비용이 덜 들고, 관리하기도 용이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쉬운 영역이라고 해서 함부로 시작했다가는 큰 코 다치기 십상이다. 소규모 자영업자들이 늘어나면서, 소규모 창업 시장에서의 경쟁도 이미 과열된 지 오래이다.
소비자들의 수요도 다양해진 업종들과 브랜드들로 인해 보다 더 까다로워졌다. 게다가 SNS의 활성화와 블로그 등을 통한 각종 후기와 안내, 거기에 그것들을 노린 마케팅까지 다채로워지면서 시장에서 새로운 소자본 창업을 시작해 궤도에 올리고 성공하기까지의 과정이 훨씬 어려웠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활로가 없는 것은 아니다. 항상 기회는 어려움과 위기 속에 있다. 일반 음식점, 주점 등 가장 찾아보기 쉽고, 흔한 영역이 가장 접하고 시작하기 쉽다. 하지만 동시에 실패하기도 쉽다. 이러한 시각을 약간 뒤집어 보는 것이 과열된 소자본 창업 경쟁 시장의 활로이다.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포차, 주점 업계의 프렌차이즈인 ‘구노포차’는 이 같은 활로를 개척한 프랜차이즈 중에 하나이다. 가장 흔하며 경쟁이 치열한 포차 업계에서 구노포차는 단순히 영역의 기본 수준에서 그친 것이 아니라, 새로운 특장점 몇 개를 추가함으로써 자신들만의 궤도를 그렸다.
관계자는 “구노포차는 기존의 편안한 포창마차의 분위기는 살리되, 메뉴에 경력직 쉐프들이 준비한 표준화된 메뉴로 포차 업계에 승부를 걸었다. 가맹점 업주들이 메뉴를 쉽게 받아 제공할 수 있다는 장점과 고객들이 표준화된 메뉴와 깔끔하고 정갈한 메뉴를 포장마차에서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을 동시에 이룩함으로써 업계의 성공을 이끌었다”고 전했다.
이처럼 소자본 창업이 단순히 시작과 운영이 상대적으로 쉽다는 점에서 벗어나 가장 흔하고 많은 영역에서 완전히 새로운 특성과 가능성을 덧붙임으로써 자신만의 독자적인 시장을 확보하는 것이 바로 현재 치열한 소자본 창업 경쟁에서의 살아남을 활로가 될 것으로 보인다.
【Copyrights ⓒ 베이비뉴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베이비뉴스 · [email protected]저작권자 © 베이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베이비뉴스 기사후원 ARS 1533-5155후원 안내
























댓글 0
댓글을 쓰면 댓글 운영정책과 이용약관에 동의한 것으로 봅니다. 신고된 댓글은 24시간 안에 검토합니다 · 문의 [email protected]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