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초등학교 입학 후, 맞벌이 유지 힘들어
자녀수 많을수록 맞벌이 가구 적어
【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맞벌이 유지의 가장 큰 고비 시기가 '자녀의 초등학교 입학 이후'인 것으로 조사됐다.
통계청은 지난해 하반기 '맞벌이가구 및 1인가구 고용현황'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9일 밝혔다.
조사 결과, 18세 미만 자녀를 둔 취업모 가구는 전국 236만 4000가구. 이중 6세 미만 취업모 가구가 841만 명(35.6%), 7세~12세 미만이 716만 명(30.3%), 13~17세 미만이 806만 명(34.1%)으로 7~12세 자녀를 둔 가정이 맞벌이 비율이 제일 낮았다.
일반적으로 자녀의 연령이 어릴수록 맞벌이 유지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지만, 실제로는 자녀가 학교에 입학하면서 부모의 도움이 더 많이 필요하기 때문인 이러한 결과가 도출된 것으로 풀이된다.
자녀수도 맞벌이에 적지 않은 영향을 끼쳤다.
맞벌이 가구 중 자녀가 1명, 2명인 가구는 각각 47.7%, 3명 이상인 가구는 42.2%였다. 아이들이 많을수록 부모의 손이 필요하기 때문에 맞벌이 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Copyrights ⓒ 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Copyright ⓒ 베이비뉴스 · pr@ibabynews.com저작권자 © 베이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베이비뉴스 기사후원 ARS 1533-5155후원 안내
























댓글 0
댓글을 쓰면 댓글 운영정책과 이용약관에 동의한 것으로 봅니다. 신고된 댓글은 24시간 안에 검토합니다 · 문의 pr@ibabynews.com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