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와 함께 그릭요거트에 빠진 대박이 먹방 눈길
아빠와 함께 그릭요거트에 빠진 대박이 먹방 눈길
  • 안은선 기자
  • 승인 2016.07.07 10: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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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대박, 장난치며 미소 짓는 행복한 父子의 일상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축구선수 이동국과 아들 대박이. ⓒ이수진 인스타그램
축구선수 이동국과 아들 대박이. ⓒ이수진 인스타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대박이(본명 이시안)가 그릭요거트의 매력에 빠졌다.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대박이가 푹빠져있는 #그릭요거트 #건강간식 #대박신기 #안떨어져 #몇개를먹어치울꺼야”라는 글과 함께 아빠 이동국과 함께 장난스럽게 그릭요거트 간식을 먹는 부자간의 일상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빠 이동국이 그릭요거트를 거꾸로 들며 떨어지지 않는 요거트로 대박이에게 장난을 치고, 대박이도 아빠를 따라서 직접 숟가락으로 그릭요거트를 떠보며 특유의 개구진 표정을 지었다.

특히 베테랑 현역 축구선수 아빠와 그의 막내아들 대박이의 건강 간식으로 뒤집어도 떨어지지 않은 단단한 질감의 그릭요거트를 선택해 관심을 모았다. 실제 이동국 대박이 부자가 먹은 그릭요거트는 3배 원유로 짜내서 3배 단백질이 함유된 건강한 요거트로 알려져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박이 표정 너무 귀엽다”, “이동국 표정이 더 압권”, “부자지간의 간식타임이 귀엽다”, “대박이 입에 묻은 요거트 닦아주고 싶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대박이는 아빠 이동국, 쌍둥이 누나 수아, 설아와 함께 KBS-2TV 주말 육아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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