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와 자녀가 함께 미션 수행하며 소통·교감…육아 참여 문화 확산
【베이비뉴스 조성재 기자】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회장 김강열)는 지난 19일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서 8기 서울 100인의 아빠단(서울 200인의 아빠단) 4차 체험프로그램 ‘아빠랑 아이랑, 바다 탐험대!’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서울 100인의 아빠단 92가족, 300여 명이 참여했다. 아빠와 자녀가 함께 다양한 해양생물을 관찰하고 체험하며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고 아빠의 적극적인 육아 참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가족들은 아쿠아리움 주요 관람지점을 찾아가는 스탬프 미션을 비롯해 펭귄, 바다사자, 카피바라와 아이가 좋아하는 해양생물 1종을 찾아 사진을 촬영한 뒤 100인의 아빠단 카페에 공유하는 인증 미션 등을 수행했다.
특히 관람과 미션을 연계해 자녀의 호기심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내고, 미션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아빠와 자녀가 대화하고 교감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참여 가족들을 위한 편의도 마련했다. 아빠와 아이를 위한 특별 도시락을 제공하고 가족별 자유관람과 식사, 단체 기념촬영 등을 진행하며 가족이 함께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서울 100인의 아빠단 참가자는 “아이와 함께 미션을 하나씩 해결하면서 평소보다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고, 함께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말했다.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아빠와 자녀가 함께하는 육아의 즐거움을 느끼고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빠의 적극적인 육아 참여를 지원하고 가족이 함께 소통하며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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