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베어, 초등 1~6학년 대상 영어 글쓰기 대회 성황리에 개최
메이플베어, 초등 1~6학년 대상 영어 글쓰기 대회 성황리에 개최
  • 윤지아 기자
  • 승인 2016.09.05 14: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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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대상으로 '2016 Young Writers Contest' 진행

【베이비뉴스 윤지아 기자】

2016 Young Writers Contest 결선에 진출한 학생들 글쓰기 작품으로 제작된 책. ⓒ메이플베어
2016 Young Writers Contest 결선에 진출한 학생들 글쓰기 작품으로 제작된 책. ⓒ메이플베어


메이플베어 글로벌 스쿨즈는 지난 7월 전국 메이플베어에 재원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2016 Young Writers Contest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초등학교 1학년에서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는 아이들이 순수함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다양한 글쓰기 능력을 뽐냈다. 예선, 본선 심사를 거쳐 최종 결선에는 24명이 올라갔으며, 결선에서의 심사를 통해 각 부문별 금상, 은상, 동상이 선발됐다.

아이들이 제출한 글쓰기는 ▲동물 ▲태권도 ▲풍선 ▲천안함 ▲멸종 위기의 몽크바다표범 이야기 ▲줄무늬 얼룩말이 생겨난 유래 ▲맛있는 카레를 어떻게 만드는지 자세한 설명을 담은 이야기 ▲눈사람 친구로 인해 봄이 오는 것을 싫어하는 소녀 ▲나일 강에서의 모험 ▲새로운 계절을 만들고 싶어하는 이야기 등등 그 이야기의 소재 및 전개 방식이 변화무쌍하여 매우 흥미로움을 자아냈다. 이번 결선에 진출한 학생들의 경우, 당당히 작가 이름에 자신의 이름이 들어간 모음집 책을 추가 선물로 받게 되었다.

메이플베어 글로벌 스쿨즈 Gerald Macleod 부사장은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얼마나 다양하고 열린 사고를 가지고 있는지, 얼마나 호기심으로 가득 차 있는지 알게 됐다"며 "이번 대회는 아이들의 실력을 키워주며 아이들이 작가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해 줄 수 있는 멋진 기회가 됐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대회를 주최한 메이플베어 관계자는 “기성세대인 어른들은 항상 글짓기에 대한 생각 틀에 갇혀있기 마련이다. 하지만 자라나는 아이들은 정말 달랐다. 토마토가 채소임에도 불구하고 왜 자꾸 과일로 오해 받는지에 대해 ‘Fred’라는 이름의 아이 때문이라는 설정을 가진 글을 읽으면서, 아이이기 때문에 이런 멋진 글을 쓸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한편 메이플베어 글로벌 스쿨즈는 캐나다 밴쿠버에 본사를 둔 유·초등 어린이 교육 전문 기관으로 브라질, 싱가포르, 인도, 중국 등 12개국에서 200개 이상의 캠퍼스를 보유한 글로벌 그룹이다.

캐나다의 공교육을 그대로 들여와 수학, 과학, 음악, 미술 등을 영어로 자연스럽게 습득하는 몰입식 교육을 유치부 학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창의적인 생각을 할 수 있는 글로벌 인재를 키워나가고 있다. 현재 국내 서울 지역에는 송파, 마포, 경기 지역에는 분당, 평촌, 죽전, 부천, 김포한강, 인천 지역에는 송도, 그 외 대전, 대구수성, 대구달서, 부산정관에서 메이플베어 교육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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