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교사 처우개선비, 서울시 자치구별로 들쭉날쭉
지자체 재정여건 따라 최대 12만원까지 차이 나타나
서울시 25개 자치구의 보육교사 처우개선 지원비가 지역별로 최대 12만원의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민주당 박양숙 의원이 서울시 25개 자치구의 보육교사 처우개선비 지원현황을 분석한 결과, 국공립 어린이집의 경우 서초구는 12만원을 지원하는데 반면, 동대문ㆍ마포ㆍ양천ㆍ강서ㆍ구로ㆍ금천ㆍ영등포구 등 7개구는 지원 금액이 0원이었다고 14일 밝혔다.
민간ㆍ가정 어린이집의 경우도 성동ㆍ광진ㆍ용산ㆍ서초ㆍ강남ㆍ중랑구가 10만 원 이상을 지원하고 있지만, 영등포ㆍ서대문구는 3만 원에 불과했다.
보육교사 처우개선 지원비는 시가 지원하는 ‘보육교사 처우 개선 보조금’과 별도로 자치구가 자체 예산에서 보육교사 복리후생비, 초과근무수당, 교통비, 중식비 등을 지원하는 돈이다.
박양숙 의원은 “서울시가 민간ㆍ가정 어린이집 종사자에게 20만 원의 보조금을 주고 있으며, 국공립 어린이집과 서울형 어린이집의 경우 14만 5,000원을 주고 있는 보조금 외에 자치구에서 재정자립도에 따라 영등포구의 0원부터 서초구의 12만 원까지 각각 다르다”고 지적했다.
이어 “보육교사의 업무는 지역을 가리지 않고 동일하지만, 자치구의 여건에 따라 교사의 처우개선비에 있어 큰 차이가 있다. 처우개선비를 적게 받는 지역의 보육교사들은 사기가 떨어질 수 있으니 자치구의 지원비를 표준화시킬 필요가 있다. 안심보육을 위해서는 보육교사들의 열악한 처우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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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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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맘2011.11.15 19:49
이런 것 까지
차별이 되면 불만이 여기저기 터지겠네요..
안그래도 처우개선비에 관심
플*워2011.11.15 14:20
같으면 좋을텐데
지자체별로 다르면 불만이 많겠어요.
정말
수*이2011.11.15 13:36
에휴..
나라에서 딱 정해서 얼마 이렇게
신*루2011.11.15 12:31
처우개선비.
지금도 많이 받으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