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맛과 영양 잡는 개성만점 김치로 눈길
김치 많이 먹지 않는 젊은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서려는 노력

김치는 우리 식탁에 빠질 수 없는 친숙한 반찬이지만 최근 식생활 습관 및 가구 구성의 변화 등을 이유로 1인 소비량이 줄어들고 있는 추세다. 이에 아워홈을 비롯해 식품유통업계가 다양한 고객의 눈과 입을 사로잡기 위해 색다른 개성을 더한 김치들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종합식품기업 아워홈(대표 구본성?이승우)의 소용량 김치 ‘김치세끼’는 귀여운 농부 캐릭터가 들어 있는 위트 있는 패키지로 눈길을 끈다.
독특한 제품명을 지닌 김치세끼는 유산균, 비타민C 등이 풍부해 영양학적으로도 훌륭한 김치를 매 끼니 챙겨 먹자는 의미를 담았다.
아워홈 관계자는 “김치를 많이 먹지 않는 젊은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서기 위한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아워홈 김치세끼는 배추김치(맛김치)와 열무김치 2 가지 종류로 각각 70g, 60g 용량으로 구성됐다. 국내산 배추와 열무로 만든 김치세끼 2종은 한 입 크기로 먹기 좋게 썰려 있어 편의점에서 라면이나 도시락과 함께 즐기기에도 적합하다. 소포장 파우치에 포장돼 나들이나 해외여행 시에도 쉽게 챙길 수 있다. 김치세끼는 아워홈 공식 온라인 쇼핑채널 아워홈몰이나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아워홈은 김치세끼뿐만 아니라 김치 품질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제품 패키지를 차별화한 김치 신제품도 출시했다. 아워홈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아삭김치’는 투명 파우치 형태의 제품으로 개봉하지 않고도 제품 내용물을 볼 수 있다는 특징을 지닌다. 과다한 포장으로 전체 중량 대비 배추나 무의 중량이 낮고 양념이 남아 만족도가 떨어지는 일이 없도록 소비자가 원재료의 구성을 직접 볼 수 있어 신뢰감을 높였다.
아삭김치 3종은 열무김치, 총각김치, 석박지 세 가지로 구성된다. 국내산 무와 열무, 총각무로 만들었으며 양념에도 국산 고춧가루를 사용했다. 아워홈 공식 온라인쇼핑몰인 아워홈몰에서만 특별 판매되며 주문과 동시에 생산에 들어간다.
또한 아삭김치 3종은 각 계절에 맞는 사군자를 모티브로 한 패키지 디자인으로 새 옷을 갈아 입을 예정이다. 개별 상품 외에 3종을 모두 담은 세트 상품도 준비돼 있다.
김치의 고급화를 위해 특급 호텔과 협업한 사례도 있다. 롯데마트는 이병우 롯데호텔 총주방장, 김치명인 1호 김순자 명장과 함께 ‘요리하다 롯데호텔 김치'를 출시했다. 이병우 롯데호텔 총주방장이 특급호텔 조리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한 차별화된 레시피와 30년 넘게 김치 제조에 매진해온 김순자 식품명장의 노하우를 접목시켰다.
요리하다 롯데호텔 김치는 국내 농산물을 기본재료로 배즙과 양파즙, 황태 육수 등 다양한 천연 조미료를 사용해 시원하고 신선한 김치의 풍미를 살렸다. 또한 김치의 염도를 낮추기 위해 제조 과정에 있어서도 절임 수 온도, 절임염도, 저온탈수 등의 방법을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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