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팁] 뉴질랜드 분유에 무항생제 마크 왜 없나요?
[맘스팁] 뉴질랜드 분유에 무항생제 마크 왜 없나요?
  • 김고은 기자
  • 승인 2017.06.12 15: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공사료, 항생제 없이 자란 자연방목 젖소에서 얻어낸 분유 수정완료

【베이비뉴스 김고은 기자】

 

초보 엄마와 아빠의 머릿속에는 항상 물음표가 가득하다. 아이 낳고 기르는데 알아야 할 것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맘스팁은 엄마, 아빠들이 꼭 알아야 할 육아상식을 Q&A로 풀어보는 코너다. 베이비뉴스 맘스팁 섹션(http://tip.ibabynews.com)을 찾으면 육아의 모든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육아정보를 얻을 수 있다.

 

 

 

 

 

 

Q. 뉴질랜드 분유에 무항생제 마크 왜 없나요?

A. 뉴질랜드의 젖소 사육 환경은 국내와 다릅니다. 집단 사육하지 않고 모두 자연 방목해 젖소를 기르며, 인공 사료를 먹이지 않고 건초나 풀을 뜯어 먹으며 자랄 수 있도록 합니다. 퓨어락 역시 1헥타르(약 3000평) 당 2.8마리 규모로 방목한 젖소의 원유로 분유를 제조합니다.

또한 뉴질랜드는 축산물 수입이 금지돼 젖소들이 단 한 번도 구제역, 광우병 등 전염병에 노출되지 않았습니다. 이 때문에 항생제를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렇듯 뉴질랜드의 모든 젖소는 인공사료와 항생제를 사용하지 않아 정부에서 유기농, 무항생제 등 인증을 따로 하지 않습니다. 뉴질랜드 농림부 및 식품안전국가 엄격하게 품질관리를 하기 때문에 뉴질랜드 분유는 안심하고 아이에게 먹여도 좋습니다.

 

*도움말: 퓨어락

【Copyrights ⓒ 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실시간 댓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78 경찰공제회 자람빌딩 B1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법인명: 베이컨(주)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발행)일 : 2010-08-20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유미 실장
  • Copyright © 2024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