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김윤정 기자】
휴대폰 카메라 기능의 발달로, 언제 어디서나 쉽게 사진을 찍을 수 있게 됐다. 하지만 쉽게 찍을 수 있는 만큼, 휴대폰 앨범에 쌓여가는 사진들도 많아졌다. 휴대폰 속 잠들어있는 사진들을 직접 내 손으로 뽑을 수 있다면 어떨까? 집에서 쉽게 고화질의 사진들을 얻고 싶다면 캐논의 마미포토가 제격이다.
◇ 집이 곧 스튜디오? 마미포토의 손쉬운 사용!
마미포토의 장점 중 하나는 편의성이다. 집에서 쉽게 사진을 출력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별도의 기기 연결이 필요 없는 무선 출력과, 큰 공간을 차지 않는 작은 사이즈는 사용자에게 실용성과 편리성을 동시에 제공한다.
마미포토는 Apple 에어프린트(iOS), Canon 애플리케이션(안드로이드), 구글 클라우드, NFC 등 다양한 방법으로 무선 다이렉트 출력이 가능하다. 애플리케이션으로 휴대폰 속 사진들을 인화할 수 있고, 메모리카드를 인식시켜주면 기기 연결 없이 바로바로 출력이 가능하다.
또 마미포토는 콤팩트한 사이즈를 자랑한다. A4용지를 다루는 포토프린터임에도 큰 공간을 차지하지 않는 사이즈로 사용자는 집에 부담 없이 프린트를 설치하고 사용할 수 있다.
◇ 초고화질 인쇄로 생생하고 선명하게
아무리 사용이 편리하다고 해도 사진의 품질이 좋지 않다면 포토프린터의 기능을 한다고 할 수 없다. 그러나 마미포토는 우수한 선명도와 색감을 출력해는 것으로 고퀄리티의 결과물들을 만들어낸다.
마미포토의 해상도는 4800dpi(5색 잉크)~9600dpi(6색 잉크) 가량으로, 생생하고 선명한 초고화질의 사진들을 뽑아낸다. 출력된 사진들은 앨범에 넣을 경우 최대 300년 동안 보관이 가능하다.
◇ 아이들 숙제·학습용 인쇄물들도 손쉽게 준비
마미포토의 기능은 단순히 휴대폰 속 사진을 출력하는 것으로 끝나지 않는다. 출력뿐만 아니라 스캔, 복사의 기능도 있어 사무적으로나 학습적으로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
아이가 있는 부모라면 더욱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마미포토는 전용지를 사용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아이들이 학교에서 필요한 학습용, 숙제용 인쇄물들을 더욱 손쉽게 준비할 수 있다. 또 4×6부터 A4 크기까지 다양한 사이즈의 문서로 작업이 가능해 다채로운 결과물들을 얻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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