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영상] 장애부모의 삶과 육아, 바퀴 달린 엄마 '비하인드 스토리'
[기획영상] 장애부모의 삶과 육아, 바퀴 달린 엄마 '비하인드 스토리'
  • 최대성 기자
  • 승인 2017.11.06 17: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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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7주년 특별기획] '바퀴 달린 엄마' 기획 영상

【베이비뉴스 최대성 기자】


최대성 기자 ⓒ베이비뉴스
최대성 기자 ⓒ베이비뉴스

 

"뱃속에 다시 집어넣고 싶었어요."


21개월 남자아이가 활동보조인과 함께 씻으러 간 사이 갑작스레 쏟아진 엄마의 고백이 힘겹습니다. 언어장애를 동반한 뇌병변 장애인인 엄마는 뒤틀리는 얼굴 근육과 가쁜 호흡을 기어코 이겨내며 말을 이었습니다.


"그래도 포기하면 아이가 너무 불쌍하니까..."


아이를 사랑하기에 가능했던 출산의 기적. '바퀴 달린 엄마' 기획 취재를 마친 후 지금까지도 뭉클하게 떠오르는 한 엄마의 고백입니다. 


'바퀴 달린 엄마'는 창간 7주년을 맞이한 베이비뉴스가 장애부모들의 삶과 육아 이야기를 다룬 특별기획 시리즈입니다.


취재 후 한 달여가 지나 몸살기가 어렴풋이 느껴지던 어느 새벽녘이었습니다. 문득 다시 떠오른 엄마의 고백을 곱씹다 '감기 같은 인생'이란 구절이 머리를 스칩니다. 뭉근하게 가슴팍이 아려오는 감기엔 뚜렷한 약이 없듯이 그들의 인생살이도 결국 시간으로 녹여내야 한다는 점이 똑 닮아 보입니다. 아이를 키우는 장애부모에 대한 주변의 불편한 시선들과 아이가 자라며 겪게 될 어지러운 마음들도 결국 시간이 해결해 줄 것이기 때문입니다.


조심스런 마음으로 일곱 가족을 취재했습니다. 카메라에 담긴 여러 사진엔 그 긴 시간을 버티게 해줄 가슴 뭉클한 사랑이 있었습니다. 밝고 행복한 모습만 내보내기로 한 탓에 한 켠에 제쳐두었던 애잔한 삶의 조각들을 영상과 글로 묶었습니다.


그러한 모습들도 우리네 삶과 다르지 않았기에 많은 분들의 공감을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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