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한,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수비 생리대 기부
세한,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수비 생리대 기부
  • 윤정원 기자
  • 승인 2017.11.29 15: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성교육 및 올바른 생리대 사용법 등에 대해 교육 후 전달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기부식에 참석한 세한 공윤배 부장 외 관계자. ⓒ㈜세한
기부식에 참석한 세한 공윤배 부장 외 관계자. ⓒ㈜세한


위생용품 전문 생산기업 ㈜세한(대표 김철환)은 지난 22일 한국엔젤교육개발원에 약 110여만 원 상당의 자사브랜드 수비 생리대를 기부했다.

기부된 생리대는 같은 날 안산시 월피동 소재 지역아동센터에 전달됐다. 성교육 및 올바른 생리대 사용법 등에 대해 교육 후 전해졌다.

수비 생리대 기부행사에 참석한 세한 측 관계자는 ”최근 발생한 생리대 유해성 논란 이후 저소득층가정에 생리대 지원이 보류돼 여아들의 현실이 더 막막해진 것으로 알고 있다”며 “신체에 직접적으로 닿는 위생용품이기에 한국 기술로 만든 ㈜세한의 안전한 위생용품, 더 나은 품질의 생리대, 유아 기저귀 등을 기부하여 인근지역아동을 도울 계획”이라고 말했다.

【Copyrights ⓒ 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실시간 댓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78 경찰공제회 자람빌딩 B1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법인명: 베이컨(주)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발행)일 : 2010-08-20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유미 실장
  • Copyright © 2024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