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탈 잦은 여름, 설사약 대신 유산균으로 '예방'
배탈 잦은 여름, 설사약 대신 유산균으로 '예방'
  • 이유주 기자
  • 승인 2018.08.06 13: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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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장내 환경 조성… 면역력 길러줘

【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장마와 무더위가 반복하는 여름은 장 건강관리가 쉽지 않은 계절이다. 덥다고 빙과류·냉수 등을 먹는 경우가 잦고, 1년 중 박테리아, 세균 등이 가장 활발하게 번식해 장 건강을 위협하기 때문.

더욱이 높은 기온·습도, 자외선 지수로 야외 활동이 자연스레 줄게 되는데, 신체 활동량이 줄어들면 장 활동이 둔화되고 면역세포 생성도 느려진다. 여름철, 세균 또는 세균이 생산한 독소가 장에 침입하면 장 질환에 걸릴 확률이 훨씬 높아지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건강한 여름을 나려면 철저한 예방과 올바른 장 건강관리가 필수다. ⓒ베이비뉴스
건강한 여름을 나려면 철저한 예방과 올바른 장 건강관리가 필수다. ⓒ베이비뉴스

따라서 건강한 여름을 나려면 철저한 예방과 올바른 장 건강관리가 필수. 먼저 ▲위장 기능을 떨어뜨리기 쉬운 찬 음식은 과도한 섭취를 자제하고 ▲외출 후 비누를 이용한 흐르는 물에 20초 이상 손 씻기 ▲음식물 충분히 익혀 먹기 ▲물 끓여 마시기는 기본이다.  

또 배탈이 나고 설사를 한다고 해서 무조건 설사약을 먹는 것은 지양해야 한다. 장 속에 있는 세균이나 독소를 배출하지 못해 질환 기간이 더 길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 꾸준한 유산균 섭취로 여름철 장 건강관리 

건강한 장을 위해 평소 장 면역력을 길러주는 건강기능식품 유산균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유산균은 체내에 이로운 효과를 주는 살아있는 균의 집합체로 장 환경을 긍정적으로 만들어주는 유일한 개체로 알려져 있다. 

외부에서 침입하는 유해 세균이 많아지면 장내 세균총의 균형이 깨지고, 세균총의 불균형은 면역력을 떨어뜨리기 마련인데, 유산균을 섭취하면 유해균의 비율은 낮추고 유익균을 늘리는 등 건강한 장내 환경 조성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와 관련해 대원제약의 우수한 기술력과 생산시설을 바탕으로 탄생한 '장대원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은 유해균의 침입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해주고 상주균인 유익균의 비율을 높게 만들어 체내 세균의 균형을 맞춰준다. 면역을 담당하는 세포의 분열 및 증식이 촉진돼 면역기능도 자연스레 활성화되는 것. 

특히 한국 성인의 몸에 특화된 장대원만의 복합균주는 물론이고, 비피도박테리움 브레베, 락토바실러스 비피덤 등 서로 다른 영향을 주는 유익균주가 고루 포함돼 있어 장에서 보다 좋은 효과를 발휘한다.  

또 화학성분에 예민한 임신부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도록 맛과 생산성 및 안정화 증대를 위한 스테아린산 마그네슘, 이산화규소, 합성착향로, 합성감미료, HPMC 등 5대 화학첨가물을 사용하지 않았고 인증받은 유기농 부형제(91.687%)를 사용했다.  

면역기능과 더불어 세포분열에 필요한 아연, 생리활성에 필요한 비타민 B1, B2, B6까지 함유해 영양적인 면도 기대할 수 있다.   

어린 아이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장대원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키즈 제품도 있다. 특허받은 김치유산균(CLP0611)과 7종의 맞춤형 복합균주 등 어린이의 장에 필요한 여러 균주들을 선별해 만든 제품. 성인 제품과 같이 5대 화학첨가물이 없으며 유기농 부형제 93.60%를 사용해 더욱 안심할 수 있다.

대원제약의 우수한 기술력과 생산시설을 바탕으로 탄생한 '장대원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은 유해균의 침입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해주고 상주균인 유익균의 비율을 높게 만들어 체내 세균의 균형을 맞춰준다. ⓒ장대원
대원제약의 우수한 기술력과 생산시설을 바탕으로 탄생한 '장대원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은 유해균의 침입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해주고 상주균인 유익균의 비율을 높게 만들어 체내 세균의 균형을 맞춰준다. ⓒ장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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