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장마와 무더위가 반복하는 여름은 장 건강관리가 쉽지 않은 계절이다. 덥다고 빙과류·냉수 등을 먹는 경우가 잦고, 1년 중 박테리아, 세균 등이 가장 활발하게 번식해 장 건강을 위협하기 때문.
더욱이 높은 기온·습도, 자외선 지수로 야외 활동이 자연스레 줄게 되는데, 신체 활동량이 줄어들면 장 활동이 둔화되고 면역세포 생성도 느려진다. 여름철, 세균 또는 세균이 생산한 독소가 장에 침입하면 장 질환에 걸릴 확률이 훨씬 높아지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따라서 건강한 여름을 나려면 철저한 예방과 올바른 장 건강관리가 필수. 먼저 ▲위장 기능을 떨어뜨리기 쉬운 찬 음식은 과도한 섭취를 자제하고 ▲외출 후 비누를 이용한 흐르는 물에 20초 이상 손 씻기 ▲음식물 충분히 익혀 먹기 ▲물 끓여 마시기는 기본이다.
또 배탈이 나고 설사를 한다고 해서 무조건 설사약을 먹는 것은 지양해야 한다. 장 속에 있는 세균이나 독소를 배출하지 못해 질환 기간이 더 길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 꾸준한 유산균 섭취로 여름철 장 건강관리
건강한 장을 위해 평소 장 면역력을 길러주는 건강기능식품 유산균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유산균은 체내에 이로운 효과를 주는 살아있는 균의 집합체로 장 환경을 긍정적으로 만들어주는 유일한 개체로 알려져 있다.
외부에서 침입하는 유해 세균이 많아지면 장내 세균총의 균형이 깨지고, 세균총의 불균형은 면역력을 떨어뜨리기 마련인데, 유산균을 섭취하면 유해균의 비율은 낮추고 유익균을 늘리는 등 건강한 장내 환경 조성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와 관련해 대원제약의 우수한 기술력과 생산시설을 바탕으로 탄생한 '장대원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은 유해균의 침입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해주고 상주균인 유익균의 비율을 높게 만들어 체내 세균의 균형을 맞춰준다. 면역을 담당하는 세포의 분열 및 증식이 촉진돼 면역기능도 자연스레 활성화되는 것.
특히 한국 성인의 몸에 특화된 장대원만의 복합균주는 물론이고, 비피도박테리움 브레베, 락토바실러스 비피덤 등 서로 다른 영향을 주는 유익균주가 고루 포함돼 있어 장에서 보다 좋은 효과를 발휘한다.
또 화학성분에 예민한 임신부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도록 맛과 생산성 및 안정화 증대를 위한 스테아린산 마그네슘, 이산화규소, 합성착향로, 합성감미료, HPMC 등 5대 화학첨가물을 사용하지 않았고 인증받은 유기농 부형제(91.687%)를 사용했다.
면역기능과 더불어 세포분열에 필요한 아연, 생리활성에 필요한 비타민 B1, B2, B6까지 함유해 영양적인 면도 기대할 수 있다.
어린 아이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장대원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키즈 제품도 있다. 특허받은 김치유산균(CLP0611)과 7종의 맞춤형 복합균주 등 어린이의 장에 필요한 여러 균주들을 선별해 만든 제품. 성인 제품과 같이 5대 화학첨가물이 없으며 유기농 부형제 93.60%를 사용해 더욱 안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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