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김윤정 기자】
오는 15일 진행되는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많은 수험생들이 막바지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성공적인 시험을 위해 수험생들이 마지막까지 좋은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 피로 및 면역력 관리
평소에 건강관리를 잘 했어도 시험 당일 피로가 쌓이거나 면역력이 떨어져 아프게 되면 실력 발휘를 제대로 할 수 없다. 시험 전부터 피로를 잘 관리하고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피로회복제나 유산균, 비타민 제품 섭취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제일헬스사이언스의 ‘투엑스비 프리미엄정’은 피로 개선 효과가 탁월한 비타민B군 10종이 함유된 피로회복제로 피로회복과 항산화관리에 도움을 준다.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필요한 산화아연 31.2mg도 함유돼 면역력 향상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제일헬스사이언스 관계자는 “투엑스비 프리미엄정엔 활성형 비타민인 벤포티아민과 콜린 100mg이 들어갔다. 벤포티아민은 육체피로와 눈의 피로, 근육통 개선 효과가 뛰어나고, 복용 시 효과가 빠르게 발현되고 오래 지속된다. 투엑스비 프리미엄정은 이런 활성형 비타민 100mg을 함유한 고함량 기능성 비타민”이라고 전했다.
◇ 규칙적 생활 유지 및 마인드 컨트롤
진학사 측이 지난달 배포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무리한 공부보다는 수능 일정에 맞춘 규칙적 생활을 하는 게 중요하다. 실제 수능이 오전 8시 40분에 시작한다는 점을 고려해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 자정엔 잠자리에 들고 아침 6~6시30분에 일어나야한다. 뇌가 활발히 활동을 하려면 2시간 정도의 예열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평가팀장은 “시간이 촉박하다는 생각에 마음은 급해지고 공부는 손에 잡히지 않는다면 긍정적인 생각의 마인드 컨트롤이 필요하다. ‘나는 할 수 있다’는 암시로 스스로를 격려하고 남은 시간에 실전이란 생각으로 영역별 공부 타임테이블을 세워 시뮬레이션 하는 것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 건강한 식단
수험생은 건강한 식단으로 구성된 적정량의 식사와 공부를 하면서 먹을 수 있는 간단한 간식으로 에너지를 보충하면 체력 유지와 두뇌 회전에 도움을 받을 있다.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는 각성효과가 있지만 과다 섭취 시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두뇌 회전에 도움을 주는 아몬드나 호두 등의 견과류를 간식으로 먹으면 좋다.
견과류는 포만감을 줄뿐만 아니라 면역력 증진과 컨디션 조절에도 도움을 준다. 시중엔 소포장 형태로 출시된 제품들이 나와 있어 수험생들이 공부를 하며 다양한 영양도 보충할 수 있게 했다. Dole(돌)의 ‘후룻&넛츠 골드’는 크렌베리, 호두, 아몬드, 캐슈넛, 헤이즐넛 등 5가지 견과류와 3가지 건과일이 들어있어 다양한 견과류의 맛을 즐길 수 있다. 비타민, 칼슘, 철분 등도 함유하고 있어 영양 보충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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