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한 업무수행으로 반부패 청렴분위기 공유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 서울남부지사(지사장 선선호)는 21일 한국문화재보호재단 사무실(서울시 강남구 봉은사로)에서 청렴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검사·검증 기관으로써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수행으로 반부패 청렴분위기를 공유하고 이를 통한 공정성 확보를 위해 기획됐다.
간담회에서는 ▲2018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자료 공유 ▲청탁금지법 ▲공익신고자 보호법 홍보자료 공유 ▲각 기관 청렴정책 공유 및 시민단체 협조방안 의견 전달 ▲실무자회의 개최 시 기관의견 조율 및 후속조치 계획 수립 ▲지자체 및 타기관 연계 사회공헌활동 방안 모색 ▲청렴도 및 고객만족도 향상과 지역재해 예방을 위한 활동사항 협업 추진 지속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및 공동사업 추진 등 내실있고 건설적인 다양한 안건들이 도출됐다.
신선호 지사장은 “오늘날 반부패 청렴문화는 국가경쟁력은 물론, 국민의 삶의 질을 가늠하는 척도다. 양 기관의 전 직원이 합심해 청렴한 공직자세를 바로 세우는데 노력해 우리 사회의 청렴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는 좋은 밑거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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