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정문 앞에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 서울지회 소속 원장과 교사들이 집결 이들은 서울시교육청의 재정지원 제한에 항의하고자 모였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11일 사립유치원에 공문을 보내 유치원입학관리시스템 ‘처음학교로’와 국가회계관리시스템 ‘에듀파인’ 도입 등을 거절한 유치원에 보조금을 제한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거친 눈바람이 불었던 오늘의 날씨처럼 바람 잘 날 없는 유아교육계의 오늘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