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오후가 되면서 다리가 붓고 저리며 다리 근육 경련 때문에 밤잠을 설치는 괴로움을 겪고 있다면 곧바로 하지정맥류를 의심하고 적극적으로 치료를 시작해야 한다. 하지정맥류는 정맥 내 판막 손상으로 심장 방향으로 흘러야 할 정맥혈이 역류하여 다리 부위에 고이는 질환으로, 유전, 노화, 임신과 출산, 비만, 운동부족 등 다양한 요인이 영향을 미친다.

하지정맥류가 나타나면 혈관이 팽창하면서 부종, 통증, 가려움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난다. 피부 겉으로 혈관이 울퉁불퉁하게 튀어나오는 현상 역시 하지정맥류로 인한 증상이다. 진행성 질환인 하지정맥류는 시간이 흐를수록 악화되므로 빠른 시일 내에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신촌서울하정외과는 하지정맥류의 이러한 특징에 착안해 사람마다 경험하는 하지정맥류의 증상 및 원인이 각각 다르다는 점을 고려, 각 환자의 증상에 맞는 복합 근본 치료를 적용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작년 10월에는 신촌서울하정외과(대표원장 전정욱)가 ‘2018 소비자만족브랜드대상’ 의료서비스 브랜드(하지정맥류) 부문에서 대상을 거머쥐기도 했다. 올해의 소비자만족브랜드 대상은 한 해 동안 소비자들에게 고품질의 뛰어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그 가치를 인정받은 브랜드를 각 분야 전문가들이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시상식에서 신촌서울하정외과 전정욱 대표원장은 “신촌서울하정외과가 소비자만족브랜드대상을 수상한 것은 곧 하지정맥류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다는 평가를 의미하기에 그 어떤 것보다도 영광”이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신촌 서울하정외과가 하지정맥류 치료의 선두 주자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신촌서울하정외과는 10여 년 동안 꾸준히 맞춤형 복합 근본 치료를 시행한 결과, 고주파 수술(RFA) 우수센터 인증, 레이저 수술(EVLT) 우수센터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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