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론칭 이후 소비자들에게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휴대용 유모차 잉글레시나 퀴드가 24일 품절됐다고 밝혔다.
품절된 컬러는 락 블랙, 컬리지 네이비, 모자이크 블루로 총 세가지다. 이에 잉글레시나는 24일 부터 8월 7일까지 약 2주 간 예약판매가 진행한다고 밝혔다.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잉글레시나 공식 온라인 스토어 혹은 끄레델몰에서 구매하면 된다. 해당 기간 내에 예약 구매한 순서대로 입고와 동시에 순차적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지난 2월 론칭 이후 높은 성장세를 보이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는 잉글레시나 퀴드는 신생아부터 4세까지 탈 수 있는 휴대용 유모차다. 무게는 5.9kg으로 가볍지만 바퀴 사이즈는 16cm로 웬만한 절충형 유모차 급으로 크게 제작된 덕분에 어린 개월 수의 아이부터 성장한 아이들까지 폭 넓게 사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접었을 때 옆 폭 사이즈가 딱 커피 두 잔인 17.5cm로 말 그대로 ‘울트라 슬림’ 폴딩 사이즈를 자랑한다. 덕분에 보관과 휴대가 간편하고 기내반입까지 가능하다.
잉글레시나 관계자는 “여름 휴가 가기 전 휴대용 유모차를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크게 늘어 예상보다 빠르게 물량이 소진되고 됐다”며 “기다리는 고객들을 위해 예약판매를 진행하니 입고와 동시에 빠르게 배송을 받고 싶다면 이번 예약판매 기간에 구매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한편 잉글레시나는 1963년 이태리 비첸차에서 론칭한 이태리 프리미엄 브랜드로 올해로 56주년을 맞이했다. 국내에서는 4년 연속 한국 소비자 만족지수 1위를 수상하며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과 신뢰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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