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 서울,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시민제안 발굴 워크숍 열어
【베이비뉴스 김근현 기자】
31일 오전 서울시청 시민청 지하 2층 워크숍룸에서 민주주의 서울과 Pari,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서울옹호센터가 공동 주관한 시민제안 발굴 워크숍이 열리고 있다. 한 아이가 포스트잇 메모지에 시민제안을 적고 있다.
이날 첫 워크숍의 주제는 아동의 ‘놀 권리’였다. 서울시는 놀 권리를 주제로 ▲아동 ▲청소년 ▲장애인으로 나눠 시리즈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민주주의 서울은 서울시가 일상의 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해 온라인에서 운영하고 있는 플랫폼으로, 온라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시민의 일상에 관련된 주제를 선정해 관심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워크숍 개최는 물론, 테이블 토론을 통해 정책을 발굴한다는 취지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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