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소망하는 집을 그린 그림이 1004개의 초록우산들과 함께 전시
【베이비뉴스 김재호 기자】
어렵고 소외된 아동들을 살피며 나눔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캠페인 활동이 펼쳐졌습니다.
청계천 일대를 장식한 초록우산에는 전국공공형어린이집엽합회 소속 아이들이 소망하는 집을 그린 그림이 1004개의 초록우산과 함께 10월 14일까지 전시되며, 종료 후 전량 수거하여 아이들이 비올 때 걱정 없이 빌려 쓸 수 있는 양심우산으로 재활용될 예정입니다.
날씨가 쌀쌀해져만 가는 요즘 여러분도 조금이나마 나눔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같이 아이들을 응원해 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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