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줄포토] 어느새 수요집회 28주년, '할머니 영원히 함께해요'
[세줄포토] 어느새 수요집회 28주년, '할머니 영원히 함께해요'
  • 김재호 기자
  • 승인 2020.01.08 16: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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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주년 맞이한 정기 수요집회 현장

【베이비뉴스 김재호 기자】

8일 오후 서울 종로구의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제1421회 정기 수요집회가 열렸다. 수요집회를 찾은 아이들이 '일본정부는 사과하라'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8일 오후 서울 종로구의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제1421회 정기 수요집회가 열렸다. 수요집회를 찾은 아이들이 '일본정부는 사과하라'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28주년을 맞이한 제1421회 정기 수요집회에서 아이들이 할머니들과 함께 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28주년을 맞이한 제1421회 정기 수요집회에서 아이들이 할머니들과 함께 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1992년 1월 8일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첫 수요집회가 열린 이래 오늘(8일)로 28주년을 맞았습니다.

겨울비가 내리고 더욱 추워진 날씨에도 많은 아이들이 할머니들과 함께하기 위해 수요집회를 찾았습니다.

포기하지 않으면 정의는 반드시 실현되고, 평화는 우리의 손으로 이루어질 것이라고 아이들이 다짐해봅니다.

[세줄포토] 세줄포토는 베이비뉴스 사진기자들이 취재 현장에서 만나는 다양한 이야기를 단 세 줄의 짧은 글로 전하는 사진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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