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모피아, 클린베테랑과 무료 방역서비스 제공으로 안심 육아 돕는다
산모피아, 클린베테랑과 무료 방역서비스 제공으로 안심 육아 돕는다
  • 윤정원 기자
  • 승인 2020.03.31 14: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로나19 감염 우려 있는 산모 대상으로 집안 방역서비스 제공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홈클린서비스 전문기업 (주)플랫포머스의 클린베테랑과 MOU를 체결한 ㈜산모피아. ⓒ㈜산모피아
홈클린서비스 전문기업 (주)플랫포머스의 클린베테랑과 MOU를 체결한 ㈜산모피아. ⓒ㈜산모피아

프리미엄 가정방문 산후관리사 파견 전문업체 ㈜산모피아(대표 서정환, 이하 산모피아)와 홈클린서비스 전문기업 (주)플랫포머스의 클린베테랑(대표 박준석, 이하 클린베테랑)이 MOU 체결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감염 우려가 있는 산모들을 대상으로 집안 방역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산모피아는 산모와 신생아가 주로 생활하게 될 가정 내 방역을 제공하므로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만드는 한편 심리적으로도 안정된 상태에서 육아에 집중할 수 있도록 산모피아 서비스를 예약하는 산모들을 대상으로 무료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번 방역서비스에는 20년간 국내 특급 호텔 관리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믿을 수 있는 홈클린 서비스를 제공하는 O2O 플랫폼 '클린베테랑'이 진행한다. 클린베테랑은 집안일에 도움이 필요한 맞벌이 부부, 육아에 지친 전업주부 등에게 가정에서 일어나는 모든 가사활동을 서비스하며 이 외에도 입주청소, 사업장 청소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근 클린베테랑 고객 대상으로 무료로 실시한 방역서비스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클린베테랑에서 사용하는 제품은 천연 100% 성분으로 채소나 과일을 씻는데 사용할 정도로 안전하며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소독 가능 유효성분으로 제시한 차아염소산나트륨이 포함돼 있는 천연소독액을 사용한다.

방역서비스에는 클린베테랑 전문가가 산모댁을 직접 방문하여 시행하며 현관, 거실, 주방, 욕실, 침실 등 집안 전체에 초미립 분사기를 통해 살균 소독을 진행한 후 손잡이, 창틀, 배수구 등 위생이 중요한 곳을 집중적으로 소독하는 것으로 마무리한다. 이때 인체에 해가 없다고는 하지만 산모의 의견에 따라 아기가 주로 생활하는 아기방은 선택적 소독도 가능하다.

서정환 산모피아 대표는 "코로나 사태 이후 그 어느 때보다 위생과 방역이 중요한 시점”이라며 “상대적으로 감염에 취약한 산모와 아기가 주로 생활하는 집안을 소독함으로써 환경적 안전은 물론 심리적 안정감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서 대표는 “산모피아는 산후관리사(산모도우미)가 산모님 댁에 파견돼 산모와 아기에게 직접 대면하고 서비스를 하는 만큼 코로나 사태 초기부터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등 개인위생에도 신경쓰고 있었는데 이번 서비스를 통해 집안 소독까지 실시할 수 있어 코로나 걱정없이 육아에 전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산모피아는 '아가와 엄마를 위한 최고의 선택'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2004년 4월에 설립된 프리미엄 산후관리사 파견 전문업체로 전국 지사를 두고 정부지원 바우처 서비스를 포함한 전문적인 산모·신생아 산후조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해 론칭한 ‘산모피아앱(APP)’은 지난 20년간 전화상담, 전화예약, 현금결제 시스템으로 운영돼왔던 기존의 운영방식에서 벗어나 그동안 산모들이 요구해온 불편사항을 수용해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신용카드 결제를 포함하여 보다 고객지향적인 서비스를 구현해냈다는 평가와 함께 산후관리서비스의 수준을 한 단계 높였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평가다.

이번 클린베테랑과 협업으로 진행하는 집안 방역서비스는 서울, 경기, 천안 지역을 1차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산모들은 산모피아 서비스 시작일 14일 전부터 신청하여 진행할 수 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실시간 댓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78 경찰공제회 자람빌딩 B1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법인명: 베이컨(주)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발행)일 : 2010-08-20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유미 실장
  • Copyright © 2024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