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더하기] 생존과 안전 위해 "기후 비상상황 선포하라"
[사진 더하기] 생존과 안전 위해 "기후 비상상황 선포하라"
  • 김재호 기자
  • 승인 2020.09.21 15: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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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단체 기후 비상상황을 선포하라 재차 촉구

【베이비뉴스 김재호 기자】

전국 500여 사회단체 연대기구인 기후위기비상행동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국회 기후 비상선언 결의안 채택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전국 500여 사회단체 연대기구인 기후위기비상행동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국회 기후 비상선언 결의안 채택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전국 500여 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기후위기 비상행동이 21일 국회 정문 앞에서 '국회 기후 비상선언 결의안 채택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에 '기후 비상상황'을 선포할 것을 촉구하는 목소리를 높였다.

이 자리에는 환경특별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양이원영 의원과 기후 비상선언 결의안을 발의한 강은미 정의당 원내대표도 참석했다. 양이원영 의원은 "현재 기후위기 상황에 대한 인식은 여당과 야당을 불문하고 동일하다고 생각한다"면서 "우리가 어떤 경로로, 어떻게, 무엇을 할 것인가를 좀 더 분명히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기후위기 비상행동이 국회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기후위기 비상행동이 국회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기후위기 우리는 살고싶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기후위기 우리는 살고싶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기후위기 비상행동 회원들이 국회 앞에서 피켓을 들고 기자회견을 함께하고 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기후위기 비상행동 회원들이 국회 앞에서 피켓을 들고 기자회견을 함께하고 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전국 500여 사회단체 연대기구인 기후위기비상행동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국회 기후 비상선언 결의안 채택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전국 500여 사회단체 연대기구인 기후위기비상행동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국회 기후 비상선언 결의안 채택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사회단체가 기후 비상상황을 선포하라고 재차 촉구하고 나섰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사회단체가 기후 비상상황을 선포하라고 재차 촉구하고 나섰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기후위기비상행동 활동가들이 양이원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강은미 정의당 원내대표와 함께 기후 비상상황 선포를 촉구하고 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기후위기비상행동 활동가들이 양이원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강은미 정의당 원내대표와 함께 기후 비상상황 선포를 촉구하고 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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