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투표용지, 내달 10일부터 인쇄 시작
인쇄일 전 후보 사퇴시 '사퇴' 표시해 인쇄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8대 대통령선거의 투표용지 인쇄와 관련해 후보자 등록일인 25~26일 이후에는 특정 후보가 사퇴하더라도 투표용지에 후보자의 이름과 기호를 그대로 표기한다고 16일 밝혔다.
선관위 관계자는 이날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후보자 등록일을 기준으로 기호와 이름을 표기하기 때문에 사퇴나 사망 등으로 후보등록이 무효화돼도 투표용지는 그대로 인쇄된다"고 설명했다.
다만 "투표용지 인쇄일 전 후보사퇴시에는 유권자들의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기표란에 '사퇴'를 표시해 인쇄한다"며 "투표용지 인쇄 후 후보사퇴시에는 관련 공고를 각 투표소마다 붙여 유권자들에게 안내한다"고 전했다.
투표용지는 국내 부재자 투표의 경우 다음달 3일, 일반투표는 다음달 10일부터 인쇄가 시작된다.
현장에서 투표지 발급기를 쓰는 재외선거의 경우 다음달 3일까지 각 해외공관에 파일 형태로 전송된다. 선상부재자 투표용지는 다음달 10일까지 팩스로 발송된다.
한편 이같은 결정에 대해 이정현 새누리당 공보단장은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지난 대선은 투표용지 인쇄가 더 빨랐다"며 "그런데 이번에는 다음달 10일로 늦춰 인쇄를 하게 되면 (야권의 후보) 단일화가 쟁점이 되고 있는 상황에 지금까지의 관행을 바꾼다는 오해를 살 수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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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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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62012.11.17 23:58
투표용지
아무래도 이슈가 단일화겠죠~~!!!!!!!!! 이제
엔*맘2012.11.17 01:15
대선
대선 투표용지를 만든다고 하니까 대선이 다가왔구나
하는 느낌이